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死者의 생전 법률행위와 사후 人格의 보호 - 대판 2008.11.20. 2007다27670(전원합의체) 판결을 중심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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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 Willenserklärung und der dessen Persönlichkeitsschutz nach dem Tod - Rechtssprechung von 2008.11.20. 2007da27670 -

장병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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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der letztlichen Rechtssprechung hat der KGH(Koreanischer Hochste Gerichshof) entscheidet, dass es der Körpersverfügung während des Lebens keine rechtliche Wirkung nach seinem Tod gibt. Daher der Haupt Erbe hat keine rechtliche Pflicht die Verfügungswille des Sterbene zu folgen. Aber der andere Meinung in diesem Urteil hat der Recht über den eigenen Körper ein Kern von Persönlichkeitsrecht. Obwohl ein Erblasser daher gestorben hatte, muss sein Wille vom Recht über die Selbstentscheidung durchgesetz werden. Die Debatte liegt nicht anders in dem Verstehen über den Begriff über die Persönlichkeit im Öffentlichen Recht und privatem Recht. Der Begriffe von Persönlichkeit - schätze ich- würde von Verstand des Terminology über das Persönlichkeitsrecht verursacht. d.h. Persönlichkeitsrecht benutzt für nicht Sterbede sondern die Lebede Menschen im Zivilrechtsbereich. Für die Sterbende muss eine Schutz für Persönlichkeit nach dem Tod benutzen. Die bedeutet das Persönlichkeitsrecht ein Rechtsfähigkeit. Aber nach grundrechtlichem Bereich heisst Persönlichkeitsrecht eine Würdigung von Menschen. Aber es ist nicht möglich, dass es das Persönlichkeitsrecht beim Tode gibt. Deswegen nötig ist es ein Umdenken. d.h. das Persönlichkeitsrecht bestehen aus zwei verschieden Teil. Das ist ein vermögenswerte Bestandteil und immaterialle Bestandteil. Die Willenserklärung des Todes kann als ein immaterialle Bestandteil verstehen. Infolgedessen wird diese Willenserkläung nicht im Erbe gefolgt. braucht der Erbe nach der Willenserkläung von Erblasser nicht zu folgen. d.h. keine rechtliche Pflicht der Willenserkläung von Erblasser zu folgen. Der Kernstück von dieser Untersuchung ist Umdenken über die Persönlichkeitsrecht also Unterscheidung zwischen dem vermögenswerten Bestandteil und immateriallen Bestandteil.

한국어

최근 전원합의체 판결에서는“피상속인이 생전행위 또는 유언으로 자신의 유체, 유골을 처분하거나 매장장소를 지정한 경우에 선량한 풍속 기타 사회질서에 반하지 않는 이상 그 의사는 존중되어야 하고 이는 제사주재자로서도 마찬가지이지만, 피상속인의 의사를 존중해야 하는 의무는 도의적인 것에 그치고, 제사주재자가 무조건 이에 구속되어야 하는 법률적 의무까지 부담하는 것은 아니다”고 판시하여 사자의 생전의사표시는 사망으로 인하여 소멸되어 더 이상의 보호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판단을 하였다. 그러나 본 판례에서 나타난 반대의견에 의하면, ‘제사주재자라고 하여 피상속인의 생전 의사를 무시하고 마음대로 유체를 처분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장례를 치르는 것은 다른 유족들의 망인에 대한 경애, 추모의 정을 훼손하는 행위로서 제사주재자에게 주어진 권한을 넘어서는 행위’라서 사자의 의사표시는 사후에도 계속 존속하여 마땅히 존중받아야 한다는 견해를 피력 하였다. 결국 이러한 견해대립은 인격권의 개념과 그 구성내용에 대한 이해에 따른 사자의 생전 의사표시의 사후 효력에 관한 견해 대립의 문제인 것이다. 이에 대하여 인격권을 비물질적(관념적) 요소와 재산가치가 있는 구성요소로 구분하고, 이에 따라 비재산적 구성요소와 재산적 가치가 있는 구성요소로 구분하면 이는 사후에도 존속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그 재산적 가치가 있는 구성요소는 상속된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대판 2008.11.20. 2007다27670(전원합의체)의 다수견해와 동일한 결과이지만, 그 접근방식과 관련하여 인격권 내용을 비물질적 구성요소와 재산적 구성요소로 나누어서, 사자의 생전 의사표시는 비물질적 구성요소에 해당하게 되고, 사자의 고유권에 해당한다. 이로써 그 상속성과 이전성은 사망과 함께 소멸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사자의 생전 자신유체에 관한 의사는 당대에 그치게 된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다.

목차

〈국문초록〉
 I. 문제제기
 II. 인격권의 의미와 일반적 인격권
 III. 사후 인격보호에 대한 전통적 논의들
  1. 독일
  2. 일본에서의 논의
  3. 한국에서의 논의
  4. 소결
 IV. 인격권에 관한 새로운 시각(일반적 인격권의재산법화 경향)
  1. 금전배상청구권 기초로서의 인격권
  2. 인격권의 재산법적 성격
  3. 인격권의 재산적 가치와 비재산적(관념적) 성격
 V. 우리나라 법에 있어서 인격권의 구성요소
  1. 재산적 가치가 있는 인격권 구성요소
  2. 비물질적 구성요소로서 사자 자신의 유체처분에 관한의사표시
 VI. 결론
 <참고문헌>
 

저자정보

  • 장병일 JANG, Byeong-Il. 동아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조교수, 법학박사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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