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More than 80% of Japanese still want to face death at home, but only 10% of them can have his/her last moments of life at home. On the other hand, the end-of-life care has been a big issue in both ethical and economic aspect because of euthanasia and healthcare costs. It is generally known that the end-of-life care spends much more than the care for nonterminal years. This study approaches the key for the end-of-life care and suggests a desirable solution.
한국어
일본에서는 임종은 자택에서 맞기를 희망하는 사람이 전체의 80%를 넘고 있지만, 실제로는 10% 정도밖에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세계에서 가장 높은 평균수명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죽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비율이 재택개호를 받는 65세 이상의 노인 중 30% 정도나 차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말기의료의 문제가 사회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데, 말기의료는 본인의 자유의사 및 존엄사 등과 같은 윤리적인 문제와 더불어, 의료비 문제에까지 걸친 경제적인 문제의 측면까지 고려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본 연구는 말기의료와 관련된 문제의 배경 및 선행연구를 고찰하는 동시에 일본에서의 현황을 알아보도록 한다. 특히, 말기의료에 의한 의료비를 추계하고 총의료비가 절감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모색해 보았다. 또한 말기의료의 문제를 의료윤리의 바탕 위에서 환자 본인의 의사 및 경제적 지불능력 및 지원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제시한다.
목차
II. 본론
1. 일본의 말기의료비
2. 말기의료비와 말기의료의 함의
III.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별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