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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고려후기 한시의 ‘가난’에 대한 시선들

원문정보

The sights of poverty which appear chinese poetry in the late of Koryeo Dynasty

김승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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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thesis discuss about the sights of poverty which appear Chinese poetry in the late of Koryeo Dynasty. Generally, “poverty” means financial inequality, financial aid, and financial lacking. This can economic term could be used in literature. However, in Chinese poetry, the first and third cases are used more frequently. In the late of Koryeo Dynasty, these intellectuals' sights of poverty could be summarized four parts-poverty from the financial inequality, the relatively inequality, the prism for contemplating life, and the comfort as intellectuals. Korye intellectuals made “poverty” into embodied ideal philosophy from historical, economical, and social realities. Further more, they sublimated it mentally. Finally they materialized it. This means that the powerful and dynamic power was gradually become powerless, perfunctory ideology. Now, “poverty” became one of perfunctory-traditions in Chinese poetry.

한국어

이 논문은 고려후기 한시에 나타나는 ‘가난’에 대한 시선들을 포착하고자 하였다. 일반적으로 가난이란 경제적 불평등, 경제적 구휼(救恤), 경제적 결핍을 뜻하는데, 이는 문학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바, 특히 한시에서는 첫째와 셋째의 경우가 많이 나타나며, 특히 첫째로 모아진다. 고려후기 지식인들의 가난에 대한 시선은 크게 네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경제적 결핍으로서의 가난, 둘째 상대적 불평등으로서의 가난, 셋째 삶을 관조(觀照)하는 프리즘으로서의 가난, 넷째, 지식인적 안락(安樂)으로서의 가난 등이 그것이다. 고려후기 지식인들은 ‘가난’을 역사적, 경제적, 사회적 실체로부터 점차 반복적 상투적으로 형상화하면서 관념적 이념으로 만들었고, 나아가 정신적 위안(慰安)과 열락(悅樂)으로 정신적 승화를 하였으며, 끝내 인간화된 물신(物神)으로 응고시켰다. 이는 강렬하고 역동적인 에너지가 점차 맥없고 형해화(形骸化)된 이데올로기로 전화(轉化)되는 방향과도 일치한다. 이로부터 ‘가난’은 한시 속에서 하나의 형상 전통이 되었다.

목차

[국문초록]
 1. 문제제기: 가난의 세 가지 의미
 2. 돈에 대한 두 가지 생각: 義天과 林椿
 3. 한시 속 가난에 대한 시선들
  3.1. 경제적 결핍으로서의 가난
  3.2. 상대적 불평등으로서의 가난
  3.3. 삶을 觀照하는 프리즘으로서의 가난
 4. 결론을 대신하여: 고려후기 지식인들과 가난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김승룡 Kim, Seung-Ryong. 부산대학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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