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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perceptions among the stakeholders such as the student, the professor, the professional accountant and the accounting practitioner in business about the Korean Accounting Education System, ahead of upcoming changes in the accounting system including the adoption of the IFRS and New ISA, by conducting a survey. Four conclusions have been drawn from the survey. As for the First Question,󰡐Are the Accounting Subjects in the BBA course sufficient to learn the basic of Accounting?󰡑, the respondents in overall answer the neutral. But the response of students and accounting practitioners stands below the average. For the Second Question,󰡐Is the separation between the Accounting and the Management in BBA necessary to strengthen the accounting of professional and speciality?󰡑, all groups show above the neutral but strong agreement in the student and practitioners. As for the period of the 4 year studies, all groups except the practitioner agree with the sufficiency of the learning period. Additionally, All groups answer the strong agreement about that the Accounting Units are increased in the BBA graduate point in College. For the Third Question,󰡐Is it necessary to establish the School of Accountancy in Korea?󰡑, the respondents answer the agree above the average. But There is a difference of opinions between each survey participant about whether the social benefit by achieving the degree of MA(Master of Accounting) is greater than the benefit guaranteed by the MBA. For the Final Question,󰡐Is it necessary to develop the unified course between the BBA and MA in the School of Accountancy?󰡑, the respondents except the accountant are above the average.

한국어

본 연구는 IFRS(국제회계기준)와 New ISA(신 국제감사기준)의 도입 등 회계제도의 변화를 앞두고 학생, 교수, 전문가, 실무자 등 이해관계자들에 대하여 현재의 회계학 교육제도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통하여 회계학 교육제도의 개선에 대한 이해관계자들의 인식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증분석의 결과를 살펴보면, 첫째 회계학 학습난이도와 관련하여, 현행 학부에서 공부하는 회계학 과목만으로 회계학 기초가 충분한가에 대한 전체적인 반응에서는 보통이다로 분석되었으나 학생과 실무자에서는 평균(3점)에 미치지 못하는 반응이 나타났다. 둘째 학부제 운영과 관련하여, 회계분야의 전문성을 감안하였을 때, 학부제의 개편을 통해 경영학사와 회계학사는 분리되어야 한다는 의견에 교수 및 전문가집단은 보통의 의견을 제시하였으나, 학생과 실무자는 매우 높은 선호도를 보였다. 또한, 학사과정 4년의 교육기간이 적합한가에 대한 설문에서 전체적인 반응은 보통이다로 나타났으나, 실무자의 경우 평균이하의 반응이 나타났다. 회계학 과목의 이수비중을 높여야 한다는 사항은 모든 설문응답자 반응이 높은 수준으로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회계전문대학원의 필요성에 대하여는 모든 그룹이 평균 이상의 선호도를 보였으나, 회계학 석사과정이 MBA과정보다 더 유익한가에 대하여는 설문응답자 그룹별 의견이 나뉘어 졌다. 마지막으로, 회계학 전공자에게 일정기간동안 학습에 집중적으로 매진할 수 있도록 학사와 석사과정을 통합하고 전체교육기간을 6년에서 5년으로 단축하면 어떠한가 라는 설문의 결과는 전문가 집단을 제외한 다른 집단에서 선호 혹은 보통의 의견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