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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edish folkbildning and democra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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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orn Garefe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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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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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에는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folkbildning라고 하는 시민들의 자발적 공부모임이 발전되어 왔다. Folkbildning는 스터디단체와 시민학교로 구분할 수 있는데, 이들은 평생교육의 일종으로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하고 운영한다는 특징이 있다. 또한 수동적으로 교육을 받기보다 스스로 학습내용을 개발하고 공부를 해나간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스터디단체는 매년 28만개의 단체가 만들어지며 백만명의 시민들이 참여하고 있다. 언어공부에서부터 다양한 취미활동, 환경, 기후변화 등 중요한 이슈들에 대해 공부하고 토론하는 것이다. 시민학교는 1868년에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150여개가 운영되고 있다. 두 종류의 단체 모두 정부의 지원을 받고 있다. Folkbildning는 민주주의 교육을 지향하는 학습기관으로 구체적인 교육목표는 1) 민주주의를 위한 목소리 내기, 2) 적극적 시민의식고취, 3) 민주주의를 위한 장을 제공하며, 4) 시민사회의 한 부분으로 시민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맺는 것이다.

목차

Introduction
 1. Folkbildning in Sweden
  1.1 Study associations
  1.2 Folk high schools
 2. Public support to folkbildning
  2.1 The aims of the government subsidy
  2.2 The National Council of Adult Education,Folkbildningsrådet
 3. Folkbildning’s conceptual foundation
 4. An overall objective – to develop democracy
  4.1 Central objectives in folkbildning’s democratic work
   4.1.1 A clear voice for democracy
   4.1.2 Folkbildning for active citizenship
   4.1.3 Room for democracy
   4.1.4 A part of civil society
 <국문요약>

저자정보

  • Björn Garefelt National Council of Adult Education, Folkbildningsrådet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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