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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정책 결정요인에 관한 실증 연구

원문정보

An Empirical Study on the Determinants of Dividend Policy

황성수, 유영중

피인용수 : 0(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초록

영어

In this paper we analyse empirically the Determinants of Dividend Policy. For this purpose, the study applied a multiple regression method to 241 companies on the KRX, during the period 10 years from 1999 to 2008. The main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the DIV(Dividend Payout Ratio), FIR(Foreign Investor holdings Ratio) have positive effect on the DIV, and FCF(Free Cash Flow per share) have negative effect on the DIV. LEV(Leverage ratio) and ROA(Return On Asset, positive), GRS(Growth Ratio of Sales), LNTA(LN Total Asset) were not found to statistically evidence to be related to the DIV. Second, as a result the DPS(Dividend Per Share), FIR and ROA, LNTA, FCF were found to be positive related to the DPS. But LEV have negative effect on the DPS. On the other hand, GRS is not found to statistically evidence to be related to the DPS, also as a result the DIV. Third, in the analysis of sub-groups, divided by Foreign investors' holding size, we find that difference effect on the DPS by LNTA and ROA, FIR. In the case of Foreign investors' holding size is higher than average, DPS is found to be more positive relationship among the LNTA and ROA, FIR.

한국어

본 연구의 목적은 국내 기업의 배당정책에 기업특성과 관련한 변수 및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이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분석을 실시하는데 있다. 이를 위하여 증권선물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본부에 상장된 241개 표본기업의 1999년부터 2008년까지의 10년간 총 2,410개 샘플을 대상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전체분석기간에 대하여 1999년~2003년, 2004년~2008년까지의 하위기간을 설정하여 기간별 배당결정요인에 대한 분석을 하였다. 그 결과 배당성향을 종속변수로 사용한 경우 전체기간에서는 유의적인 결과를 발견할 수 없었으며, 하위기간에 대한 분석결과에서는 기간 1의 경우 외국인투자자 지분율(FIR)은 유의적 정(+)의 관계가 주당순현금흐름(FCF)의 경우 부(-)의 관계가 관찰된 반면 기간 2의 경우 유의적인 결과를 발견할 수 없었다. 주당배당금을 종속변수로 이용하여 분석을 실시한 경우 기간별 다소 차이는 있었으나 대체적으로 외국인투자자 지분율, 총자산수익률(ROA), 기업규모(총자산 로그, LNTA), 주당순현금흐름(FCF)는 주당배당금과 유의적인 정(+)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레버리지비율(LEV)의 경우 주당배당금과 부(-)의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매출성장율(GRS)는 통계적으로 유의적인 결과를 관찰할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외국인투자자의 지분율이 평균이상인 기업과 평균미만인 기업으로 분류하여 분석을 실시한 결과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이 높은 기업은 기업규모(+)와 총자산수익률(+), 외국인투자자 지분율(+), 레버리지비율(-)의 순으로 높은 영향을 받으며,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이 낮은 기업은 기업규모(+), 레버리지비율(-), 외국인투자자 지분율(+), 총자산수익률(+), 주당순현금흐름(+)의 순으로 높은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목차

초록
 I. 서론
 II. 분석대상 기간 및 연구방법
  1. 분석대상 기간 및 자료선정
  2. 분석대상 변수 선정
  3. 모형의 설정
 III. 실증분석 결과
  1. 기초통계량 및 상관관계 분석
  2. 배당결정요인에 대한 기간별 분석 결과
  3. 배당결정요인에 대한 그룹별 분석 결과
 IV. 결론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황성수 Hwang, Sung Soo. 상명대학교 산업대학 금융보험학부 강사
  • 유영중 Yoo, Young Joong. 상명대학교 산업대학 금융보험학부 교수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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