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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Abstract :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independent living skills of foster care children and support of foster parent. To identify the standard of independent living skills of foster care children and support of foster parent, frequency analysis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used, The result showed that, 'self protect' was the highest and 'money management' was the lowest of children's independent living skill. According to the result, for the independent living skill, money management and job skill were the most important. And all type of foster care parent supported to 'social skill' very well but support to 'self protect' showed very low. The Correlation between support of foster care parent and self protect skill and job skill of foster care children was very significant. But in social skill there was not a significant correlation.

한국어

요약 :본 연구는 가정위탁유형과 위탁부모의 자립기술 지원에 따른 가정위탁아동들의 자립기술의 차이가 어떻게 다르게 나타나는가를 살펴보았다. 위탁가정이나 부모지원, 위탁아동에 대한 자립준비지원에 있어서 위탁아동본인과 위탁부모로 분류하여 아동대상의 자립기술에 대한 분석과 위탁 부모를 대상으로는 자립지원을 분석하였는데 이는 가정위탁아동들에게 자립을 위한 기본 기술습득정도를 알아보고 위탁부모로부터는 아동의 자립을 위한 기술지원이 어느 정도인지를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가정위탁의 유형별 아동의 자립기술 습득과 위탁 부모의 자립기술 지원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연구결과를 살펴보면 위탁아동들의 자립기술에 습득에서는 자기보호 기술이 가장 높았고 돈관리 기술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자립을 위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술은 돈관리 기술과 취업기술이었고, 위탁부모의 자립기술지원은 위탁유형에 관계없이 지원교육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은 ‘감사표시’와 ‘혼자이동’이었지만 ‘자기보호 영역’에 속하는 ‘성교육’과 ‘비상시 대처교육’은 전체적으로 낮은 점수를 나타냈다. 위탁부모의 자립기술 지원과 아동들의 자립기술의 상관관계에서는 자기보호와 취업기술은 매우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반면 사회적 기술의 경우 자립기술 지원정도와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