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Integration von Menschen mit Migrationsgeschichte
초록
영어
Die Integration von Menschen mit Migrationsgeschichte zielt auf ein friedliches und zukunftsgerichtetes Zusammenleben aller Menschen mit ihrer ethnischen und kulturellen Vielfalt in einer Gesellschaft. Dass ethnische und kulturelle Vielfalt einen gesellschaftlichen Mehrwert darstellen, gilt als politische Einsicht heute allgemein in Deutschland.
Natuerlich gibt es Kraefte in der Gesellschaft und dazu gehoeren besonders die Kirchen, die schon seit Jahrzehnten vertreten: Die Vielfalt der Bevoelkerung durch die Einwanderung ist ein Gewinn fuer uns alle.
Kaum begann 1989 der schwierige Prozess der deutsch-deutschen Vereinigung, hatte sich die gesamtdeutsch werdende Gesellschaft mit einer zunehmenden Zahl von Asylsuchenden auseinanderzusetzen. Die Stimmung in Ost und West richtete sich vehement gegen Fluechtlinge,
weil die Integration der Arbeitsmigranten und ihrer Familien nicht gelungen, mehr noch: nicht gewollt war.
Da es fuer die Integration entscheidend um ein Klima der Akzeptanz und Wertschaetzung geht, sind die Moeglichkeiten und Aufgaben der Kirchengemeinden damit deutlich angesprochen. Von dieser Glaubensverantwortung geleitet sehen sich Kirchengemeinden von den Aufgaben des Zusammenlebens mit Eingewanderten in ihrem Ort herausgefordert. Es geht nicht um die Integration der "eAnderen"fin eine homogene Gesellschaft, sondern um die Foerderung von Teilhabe in der vielfaeltiger gewordenen Gesellschaft."fDie Kirchen haben jetzt erst recht
die Gelegenheit, die Wahrheit der biblischen Gebote der Fremdenliebe zur Geltung zu bringen sie koennen zu einer Kultur der gegenseitigen Anerkennung aller Menschen in unserem Land beitragen. Belastung und Bereicherung werden sich immer wieder einstellen im bunten Zusammenleben unserer Gesellschaft. Vor Belastungen nicht ausweichen, sich an Bereicherung freuen: so werden hoffentlich gute Wege vor uns liegen.
한국어
이주민의 통합은 인종적, 문화적 다양성을 가진 모든 인류가 하나의 사회에서 평화롭고 미래가 있는 공존을 하려는 목적을 갖고 있다. 인종적 그리고 문화적 다양성이 한 사회의 부가가치를 말해준다는 것은 오늘날 독일에서의 일반적인 인식이다. 교회는 그 동안 이주를 통해서 얻어지는 사회 구성원의 다양화가 우리 모두를 위한 이득이라고 주장해 온 대표적 집단이다. 1989년에 독일 통일의 어려운 과정이 시작되자마자, 독일사회는 늘어나는 망명신청자들의 숫자 때문에 논쟁을 시작하게 되었다. 동서독에서의 주장들은 거세게 망명자들을 거부하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그 이유는 먼저 노동이민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의 통합이 그 동안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사실에서 비롯된다. 통합을 위해 결정적인 것으로서 수용과 가치를 인정하는 분위기가 중요한데, 교회공동체의 가능성과 과제들은 이와 관련하여, 지역에서 이주민들과 공생하는 과제에 대해 도전받는다. 여기에서는 동종의 문화에‘타인들’이 통합되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다양화된 사회 안에 모두가 참여하는 것을 촉진하는 것이 문제가 된다. 교회는 지금 처음으로 이방인을 사랑하라는 성서적 계명의 진실을 유효하게 만들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다. 그들은 우리나라에서 모든 인간들의 상호인정의 문화를 만드는 일에 기여할 수 있다. 부담과 부요해짐은 우리 사회의 다채로운 공존 안에서 항상 다시금 세워질 수 있다. 부담에서 벗어 날 수는 없지만 풍요로워지는 것에 대해서는 기뻐할 수 있다. 그래서 희망하기는, 우리 앞에 좋은 길이 놓여 있다는 것이다.
목차
I. 독일 안에서의 발전들
II. 거절된 실재: 독일은 이민국이 아니다
III. 두 독일 국가에서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
IV. 인종 동질성의 이념은 극복될 수 있다
V. 인종주의적 국가는 소멸된다
VI. 교육은 통합을 장려한다
VII. 가정되는 실제: 독일은 이민국가
VIII. 모든 참여자들은 문화적으로 상호 인정하는 것을 요구받는다
IX. 지역의 시민사회: 교회공동체와 그 성서적 위임
X. 전망: 위기의 시대에 통합
<참고문헌>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