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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paper deals with runaway teenagers by focusing on why they leave their homes, how they are protected, and what kinds of healing programs are needed for them. There are many factors that causes teenagers to leave their homes. Runaway teenagers are exposed to juvenile delinquency, so some appropriate programs are needed to prohibit them from it. Although Korean government and social welfare organizations offer runaway teenagers some prevention and healing programs, local churches have to get involved in educating church teenagers to
prevent them from running away from their homes. Churches can offer these programs. Some prevention programs are needed for parents to keep their children at their homes. Some healing programs are needed for runaway teenagers to come back home. Some family therapy programs are needed for the people who have family problems. Some Christian professional counsellors have to work on counselling runaway teenagers by leading fundamental surveys and studies on runaway teenagers.

한국어

본 연구는 일반 청소년들로까지 보편화되면서 급증하고 있는 청소년가출문제를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청소년가출에 대한 원인과 치료, 예방에 대해서 고찰했다. 또한 청소년 가출문제를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방안모색으로 기독교상담을 적용, 가출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함께 상담방안을 고찰했다. 그 결과, 청소년가출의 원인과 유형은 매우 다양하며, 또한 가출청소년의 대다수가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보호가 선도가 위급한 상황이다. 그러나 가출청소년에 대한선도와 예방은 부모나 가족, 사회기관들의 노력만으로는 부족하며, 기독청소년들도 예외가 아닌 상황에서 교회도 이 문제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예방과 교육에 힘써야 할 것이다. 또한 가출청소년들에게 교회가 보호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해야 하며, 이들을 가정과 교회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부모나 결손가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이나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이를 위해선 기독교상담 분야에서도 청소년들의 가출문제에 대한 성경적 연구와 함께 청소년전문상담자를 배출하고 상담방안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심도 있게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