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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부 영상의 발견과 재해석

몸 바꾸기 장르(transforming-body genre) 애니메이션 연구 -합체, 변신, 진화의 장르관습을 중심으로-

원문정보

A Study of Transforming-body Genre Animation : Focusing Genre Conventions of Union, Transformation, and Evolution

김윤아

한국영상문화학회 영상문화 제15호 2010.06 pp.17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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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ransforming-body genre animation in Japan which is a special genre convention about changing from one body type to another has an apparatus of powerful attraction. This animation genre consists of three sub-conventions which are union, transformation, and evolution, for
instance, various robot-mechanics unifications, many magical girls transforming into pretty soldiers, and young monsters changing to big adult-body monsters. In a sense, there are three key features in the genre. Firstly, small and young bodies are becoming big bodies like adults.
Secondly, they have a unique and special power. Finally, the genre has a tendency to increase the number of characters. However, it is seemed that transforming-body genre has some serious
ideological problems. Regarding robot-mechanic genre, ‘Hwa-Hon-Yang-Jae’ suggests an important concept of Japan’s modernization and militarism of a historical period of Japan. Indeed, magical-girls genre is connected with the patriarchical system in the perspective of woman’s sexuality. They can be good and sexy girls at the same time. In monster genre, especially ‘Digimon’, evolve into cyborgs activating in combat-mode. I think it is a very dangerous phenomenon, because the animation directed by Japanese adults who have distorted ideologies such as militarism and male-centrism is released for children all over the world.

한국어

일본 몸바꾸기 애니메이션들은 합체, 변신, 진화의 장르 관습이라는 강력한 매혹장치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장르 관습들은 오랜 기간 지속적으로 정교하게 구축되어 온 매체적 관습이며, 이야기의 원천이고, 시각적 쾌락의 핵심이다. 이 글에서는 로봇메커닉 장르, 마법소녀 장르, 몬스터 장르의 몸바꾸기의 관습을 이데올로기적으로 검토하였다. 몸바꾸기 장르는 첫째, 어른으로 몸이 커지고, 둘째, 남다른 능력을 가지게 되고, 셋째, 변신하는 캐릭터들의 수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는 특성을 지닌다. 로봇메커닉 장르는 합체가 주된 변신의 장치이며 이는 일본 근대화의 화혼양재 개념과 군국주의적 역사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마법 소녀 장르의 경우, 착한 섹시함을 전면에 내세우며 여성에 대한 가부장적 섹슈얼리티의 이중성을 이미지 화하고 있다. 또 몬스터 장르의 진화는 전투형 사이보그로 진화한다는 점에
서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 왜냐하면 일본 산업 애니메이션은 어른들이 만들고 아이들이 보는 것이며, 일본이 만들고 세계가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1. 들어가며
 2. 몸 바꾸기 장르(transforming-body genre)의 세 갈래
  (1) 로봇메커닉 장르의 합체와 화혼양재
  (2) 마법소녀 장르의 변신과 착한 섹시함
  (3) 몬스터 장르의 진화와 사이보그 정치학
 3. 마치면서
 참고 문헌
 국문요약
 Abstracts

저자정보

  • 김윤아 Kim Yun-Ah. 목원대학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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