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research was conducted to evaluate the occurrence of ochratoxin A (OTA) in coffee and fruit products in Korea. A total of 388 coffee and fruit product samples were collected from retail or outlet markets; 177 samples were coffee and 211 were fruits or their products. Analytical methods including AOAC and Comité Européen de Normalisation (CEN) were selected and modified by method validation to detect and quantify the OTA in samples. All samples were analyzed by liquid chromatography with fluorescence detection. OTA was detected in 3.9% of 177 kinds of coffee and 0% of 211 kinds of fruit products. The levels of OTA were 0.7-4.6 μg/kg in green coffee, 0.3-4.8 μg/kg in roasted coffee, 1.4 μg/kg in mixed coffee, and 0.4-0.6 μg/kg in instant coffee. However, OTA was not detected in liquid coffee, dried fruits, or grape juice. OTA levels of all samples detected were less than the European Union legislation of 5.0 μg/kg in coffee, 10.0 μg/kg in raisins and 2.0 μg/kg in grape juice. Therefore, the risk of OTA in coffee and fruit products in Korea is relatively low at safe levels.
한국어
국내 커피 및 과실류 가공품 중 오크라톡신 함량 조사를 위해전처리법과 분석법을 확립하여 커피와 과실류 가공품 총 388건을 모니터링한 결과 7건에서 오크라톡신이 검출되었다. 커피 177건 중 7건에서 검출되었고, 평균 함량은 0.139 μg/kg으로 EU 기준 5.0 μg/kg 보다 낮아 안전한 수준으로 판단되었다. 과실류 가공품에서는 211건 모두 오크라톡신이 검출되지 않았다.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커피 및 과실류 가공품의 오크라톡신의 오염수준은 전체적으로 높지 않지만, 최근 기호 식품으로서 커피 및 과실류 가공품의 섭취가 점차 늘어나고 있고, 오크라톡신 오염량이 비교적 높은 커피를 선호하는 계층에 있어서는 오크라톡신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할 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이들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차
서론
재료 및 방법
시료
시약 및 초자
표준용액 조제
추출
정제
기기분석
결과 및 고찰
전처리법 비교 및 회수율
커피의 오크라톡신 A 함량 조사
과실류 가공품의 오크라톡신 함량 조사
커피 및 과실류 가공품의 오크라톡신 A 1일 섭취추정량(PDI)
요약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