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Dewatering Characteristics for Physico-chemical Properties with Sewage Sludge
초록
영어
In this study, we found that dewatering properties were related with physico-chemical properties such as sludge concentration, pH, and zeta potential with sewage sludge. Ionic contents in digested sludge were in the order of Ca2+ (14.2 mg/g) > Mg2+ (1.9 mg/g) > Na+ (1.4 mg/g) > K+ (1.0 mg/g). Divalent ion more than monovalent have influenced on physico-chemical and dewatering properties. Floc size distribution in activated (AS) and digested sludge (DS) increased on lower pH range to be near isoelectric point and than specific resistance to filtration (SRF) decreased. A linear increase in SRF (5.25 × 1013~2.86 × 1014 m/kg in AS and 6.89 × 1014~ 1.09 × 1015 m/kg in DS) was observed throughout low concentration range of 1230~9960 mg/L in AS and 2700~5400 mg/L in DS.
한국어
국내의 하수슬러지 발생량은 1996년 129만톤/년에서 2007년에 274만톤/년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 [1,2]. 유기물 함량이 높은 하수슬러지는 부패 및 위생적인 측면에서 환경 적인 위해성이 높아 폐기물관리법에서 “하수슬러지의 직 매립을 금지하는 규정 (시행:2003년 7월 1일)”을 도입 [3] 하여 하수슬러지의 감량화 및 재이용을 유도하고 있다. 하수처리 공정에서 발생되는 하수슬러지는 1차 침전지 에서 농축된 활성슬러지와 소화공정을 거친 혐기성 슬러지 로서 구분된다. 하수슬러지는 농축, 소화 및 탈수공정을 거 쳐 처리되고 있으며, 탈수공정은 하수의 성상 및 슬러지의 생물학적인 구조에 개량조건이 달라지므로 경제적인 운전 이 쉽지 않다. 하수슬러지의 탈수효율은 원수 및 처리공정 의 운전방법에 따라 플럭 크기 및 형태 [4], F/M비 [5], 체외 고분자물질량 [6] 등에 따라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Bruus 등 (1993) [7]은 미생물 농도, 침강속도, 슬러지 부피 지수 (sludge volume index)과 같은 거시적인 요소보다 활 성슬러지의 비표면적이 탈수효율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고 보고한 바 있다. Sorensen과 Wakeman (1996) [8]은 하수슬러지는 혐기성 보관시간에 따라 플럭 구조가 느슨해 지고 사상성 미생물이 증가되어 슬러지 플럭의 밀도가 낮 아져 침강성이 나빠지고 여과비저항이 증가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는 하수슬러지의 조성, 양이온 함량, 제타전위 및 pH의 변화에 따른 슬러지 탈수성을 비교하여 연관성을 제 시하고자 한다.
목차
재료 및 방법
활성슬러지 및 소화슬러지
슬러지의 여과비저항
제타전위 측정
금속이온 분석법
슬러지 플럭의 입도 분포
결과 및 고찰
슬러지의 원소 및 금속이온 분포
슬러지의 제타전위 및 입도 분포
pH에 따른 탈수성
슬러지 농도에 따른 탈수성
결론
감사
REFEREN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