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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心雕龍≫“通變”之文例考察- 兼論劉勰“通變”論體系

원문정보

The Study on the Examples of Sentences in ≪Wenxin diao LongㆍTongbian≫

≪문심조용≫“통변”지문례고찰- 겸론류협“통변”론체계

류효홍, 김원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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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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劉勰 ≪文心雕龍≫의 “通變”문제는 역대로 많은 논란이 있었으며, 이에 관한 적지 않은 연구가 있었다. 본 논문은 유협의 통변론에 관한 이론적인 연구의 토대위에서 그 문장의 예시를 통한 그 통변론의 실체를 규명하고자 시도되었으며, 이러한 시도는 통변론에 관한 기존의 논의가 지나치게 이론 중심의 논의에 치우쳐 있어 그 실체적 의미 획득에 장애가 되고 있다는 인식에서 비롯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通變”이란 단어와 거기에서 파생된 “變通”、“通”、“變”、“大體”、“適變”、“訛濫” 等等이 사용된 예문을 분석하면서 통변이란 말이 이미 하나의 완정한 학설체계를 구축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는데, 그것은 크게 靜態와 動態라는 두 개의 축을 중심으로 서로 다른 층차가 존재한다는 점으로 귀결되었다. 정태적인 층면에서 “變”은 “變體”이고 그것과 상대적인 것은 “大體”인데, “大體”는“變體”안에 숨겨져 있다는 것이다. “變體”는 “大體”상의 “通”에 우선 그 근거기반을 두고 있다는 점이라는 사실, 즉“ 大體”의 “變體”가 없으면 안 되고 “通”이 없으면 마찬가지로“大體”도 없게 된다. 따라서 “大體”와 “變體”는 모두 “通”에 의지해야만 한다. 동태적인 측면에서 “變” 은 “因”과“革”이라는 두 개의 구체적인 방법을 포함하고 있는데,“因”과 “革”은 각각 “變”의 하위개념으로 동태적인 “變”은 긍정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이 두 “變”은 각각 “適變”과“訛濫”으로 나뉘어지게 되는 것이다. 이렇게 본다면 반드시 “變體” 를 통해 “大體”에 이르게 됨을 알 수 있다. 즉 정태적인 측면의 “變體”를 통해 원만하게 “大體”를 파악할 수 있으니,이 과정이 바로 “會通”과 “乖謬”의 문제가 대두되는 것이다. ≪文心雕龍≫에 의거해 볼 때, “變”으로 인해 탄생되는 문학작품은 “通變”할 수 있는 것이며, “會通”의 근거가 되는 것이다. 유협이 말하는 “變”은 “適變”에 무게중심이 실려 있다는 것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겠다.

목차

I. 序言
 II. "通変"槪念的定義
 III. "変"次槪念系列
  一. 靜態層面上的“変” : 変体和大体
  二. 動態層面上的“変” : “適変”화 “訛濫”, 都表現爲“因”“革”
 IV. "通"次槪念系列
  一. 靜態層面上的“通” : 大体与変体的通同
  二. 動態層面上的“通” : 從変体到大体能動理解, 表現爲會通和乖謬
 V. “通”“変”系列次槪念之間的關係
 IV. 結語
 參考文獻
 [논문초록]

저자정보

  • 류효홍 Liu, Xiao-Hong. 건양대 중국언어문화학과
  • 김원중 Kim, Won-Joong. 건양대학교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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