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research is on the effect of aroma inhalation to the women college students under stress. This study term was from Oct 28, 2008 to Oct 31, 2008. And it was researched with 55 college students of department of nursing science. The method was that after inhalation mixing oil with lavendula angustifolia, Citrus bergamia, Citrus lemon, Rosa damascena in the ratio of 2:1:2:1, and then rest for 20 minutes. The data were analyzed by the SPSS/WIN 14.0K program using x2-test, paired t-test, Pearson Correlation.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summarized as follows 1. The aroma inhalation group had a low point of anxiety than the control group. 2. The aroma inhalation group had a low point of reaction of physiological stress. This is true of the blood pressure and pulse ratio. 3. The cortisol in the blood was significantly related to that of the saliva. As the result of this research, it was appeared that aroma inhalation had the good method for the relief of the stress. Therefore, it is recommended that this program should be used in clinical practice as an effective intervention.

한국어

본 연구는 스트레스의 반응모델을 기초로 하여 신체적, 사회적, 심리적으로 많은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여자대학생의 심리적 생리적 스트레스 반응을 감소시키기 위해 향기흡입을 실시하고 그 효과를 규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향기흡입에 사용된 아로마 에센셜 오일들은 라벤더, 바가못, 레몬, 로즈였고 혼합비율은 2:1:2:1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심리적 스트레스 반응에서 실험군이 대조군에 비해 낮아졌다. 상태불안점수 점수 역시 대조군에 비해 낮게 나타났다. 스트레스 자각점수도 마찬가지 결과를 보였다. 실험군의 생리적 스트레스 반응은 대조군에 비해 유의미하게 낮았다. 수축기 혈압의 경우 대조군의 수축기혈압보다 낮게 나타났다. 이완기 혈압 역시 대조군의 경우보다 낮았다. 그러나 맥박의 경우 유의미한 수준으로 낮아지지는 않았다. 혈액 코티졸 농도 역시 대조군에 비해 낮아졌으나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수준은 아니었다. 타액 코티졸 농도 역시 마찬가지의 결과를 보였다. 다만 혈액 코티졸과 타액 코티졸과의 사이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