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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It follows today in advancement of industry and the work enviroment becomes fractionation anger with simple repetition work. This result in increase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are the most serious health problems in the skin beauty artists. They are a major cause of occupational disease in the skin beauty artists. Consequently, prevention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is important about personal quality of life as well as decrease of social resource. So, efforts must be made to detect persons at risk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and to prevent or reduce the frequency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To facilitate such approaches, it is essential to review risk factor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of the skin beauty artists. This study was aimed at designing interventions that minimiz risk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of skin beauty artists by ameliorating contributing factors. I hope that this program will promote prevention of work-related musculoskeletal disorders to the skin beauty artists

한국어

현대산업의 발달에 따라 작업환경은 단순 반복 작업으로 세분화되고 경영합리화에 따른 공장설비의 자동화, 여유시간의 축소, 다기능화로 인하여 노동 강도가 강화되는 등의 노동환경의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이러한 노동환경의 변화는 작업자에게 육체적․ 정신적 피로도를 증가시켜 근골격계 질환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자리 잡았다. 최근 발표된 국내외 근골격계 질환의 발생은 점점 그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기 때문에 특별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다. 따라서 근골격계 질환의 산업체 및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점점 더 증가되고 문제의 심각성이 대두되어짐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을 감소시킬 수 있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직업관련 근골격계질환에 대한 대응책과 예방에 대한 프로그램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미용업계종사자들은 전문직업인으로서 정신적, 심리적 부담이 가중되고 과중한 작업증가와 함께 정신적, 육체적 피로가 누적되고, 반복적인 기구사용과 작업, 팔을 어깨높이의 상태에서 장기간 기립된 상태로 고정된 시선을 유지하는 불균형적인 자세, 복잡한 장비와 도구의 사용 등으로 인하여 근골격계 자각증상 호소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지금까지 피부미용사들에게서 발생할 수 있는 작업관련 근골격계 손상에 대한 인식과 대책은 아직 미비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는 문헌고찰을 통하여 피부미용사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근골격계손상과 관련된 위험요인과 근골격계질환의 종류 및 예방에 대해 알아봄으로써 피부미용사의 직업관련 근골격계손상에 대한 치료 프로그램에 대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앞으로 피부미용사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직무분석을 통하여 위험성의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피부미용사 직업과 관련된 인간공학적 연구가 많이 이루어져야 하겠고, 이론을 임상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한 임상효과에 대한 많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