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Objective : This research looks at the usage frequency of tools used for measuring the results of occupational therapy for stroke patients based on their application fields using the classification standard of ICF models. We ascertain the necessary components to approach health and disability issues in occupational therapy.
Methods : For the main key words of a database search, “Occupational therapy AND stroke” are used. We systematically examined papers published in journals from January 2001, when the ICF model was first sug-gested, to May 2009, using PubMed.
Results : The number of discovered measurement tools for occupational therapy for stoke patients was 37, with a frequency of 69. There were no measuring tools found for body structure. The use frequency of measurement tools for body function was 37, or 53.62% of the total use frequency. The use frequency of the measurement tools for activity and participation was 32, or 46.38% of the total percentage. The results of the research show that except for body structure varying measurement tools were used. Also, we found that measurement for participation was rarely conducted.
Conclusion : This paper conducted a systematic review of the research literature reporting on the measure-ment tools for occupational therapy for stroke patients. Since one measurement tool includes various fields, there is a limitation in classifying them in detail. However, we were able to ascertain the mediation direction of occupational therapy by classifying the fields based on the classification standard of the ICF model. It is determined that a mediation approach is needed to comprehensively access occupational therapy for health and disabilities.
한국어
목적 : 본 연구의 목적은 ICF 모델의 분류 기준을 사용하여 뇌졸중 환자를 위한 작업치료 중재 결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평가도구의 영역별 사용빈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이 결과는 건강과 장애에 대한 포괄적인 접근을 위해 작업치료 분야에서 필요한 영역이 무엇인지 파악하고자 하였다.
연구방법 : 주요검색 용어는 "occupational therapy AND stroke"을 사용하였으며 ICF 모델이 처음 제시된 2001년부터 2009년 5월까지 학회지에 게재된 논문을 PubMed를 사용하여 체계적 고찰을 하였다.
결과 : 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 중재 결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평가도구는 37개이었고 사용빈도는 총 69회였다. 신체구조에 대한 평가도구는 없었으며 신체기능에 대한 평가도구의 사용빈도는 37회로 전체 사용빈도의 53.62%를 차지하였다. 활동과 참여에 대한 평가도구의 사용빈도는 32회로 전체 비율의 46.38%이었다. 연구 결과 신체구조를 제외한 영역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그 중 신체기능에 대한 평가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활동과 참여에 대한 평가 중 대부분은 활동에 대한 평가였으며 참여에 대한 평가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 뇌졸중 환자의 작업치료중재 결과를 측정하기 위해 사용된 평가도구를 ICF 모델의 분류 기준에 근거하여 체계적 고찰을 하였다. 하나의 평가도구가 다양한 영역을 포함하고 있어 세부적으로 분류하기 어려운 제한점을 가지고 있지만, ICF 모델의 분류기준에 따라 분류함으로써 건강과 장애에 대한 작업치료의 중재 방향을 알 수 있었다. 건강과 장애에 대한 작업치료의 포괄적인 접근을 위해 참여에 대한 중재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되어진다.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1. 검색 방법 및 분석 대상
2. 분석내용
Ⅲ. 연구 결과
1. 중재결과 측정을 위한 평가도구
2. 작업치료 중재 방법
Ⅳ. 고 찰
Ⅴ. 결 론
참 고 문 헌
Abstract
[부록] ICF 분류기준에 따른 세부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