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This is a study on experiment of out door established contemporary floral sculpture. From 2005 Kyungi Ichon World ceramic exposition biennale in Korea organizer invited the group "contemporary floral formative art" in graduate school of Suwon University to create floral sculpture as environmental sculpture at SulBong park located on Ichon city Kyunggido Korea. The group created 77 works during 6 years in the park as public art with flower or plant materials. Purpose of this study testify the possibility of floral sculpture as public art. Durable of exhibiting, works, specifics of plastic form, unification with environment, and spectators participation were tested. Result is testified floral sculpture as public art. Futhermore the plant materials go very well with environment and bred together with plant growth make the works fulfill the plastic specialities. Most of the works created the shape with iron bar or iron plane and plant. Geometric forms, object art, images of nature, are expressed as abstract form in this floral sculpture. Time goes by the plant materials grow and filled the mass and maximized plastic shape and variation of seasons give the color, mass, and texture to the works and change the environment. If the floral artist study more on environmental art and attempt create environment works encourages the younger take floral art as professional job. We have to more careful of it's protection with children's touch, and heavy rain, cold weather strong wind, weather etc.
한국어
이 연구는 화예조형작품의 외부 설치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조경 작업의 일부로서 영구 전시의 가능성을 실험하였다. 연구의 방법은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화예조형학과가 세계도자비엔날레의 초대를 받아 이천 설봉 공원 내 도자 센터 외부환경에 화예조형 작품 2005년에 38작품, 2007년에 29작품, 2009년 10작품 총 77작품을 설치한 작품을 분석, 환경작품의 가능성을 연구하였다. 작품의 전시 기간과 참가작품 수, 작품의 조형적 특성, 작품에 사용한 재료, 작품의 크기, 환경과의 통합성, 관객 참여를 기준으로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6년간 전시하는 작품이 1점, 4년간 전시하는 작품이 16점 등으로 비교적 전시 기간에 관한 영구 전시의 가능성도 확실하게 예견되었다. 철재의 사용이 많은 것은 철판과 철 환봉이나 철선 및 스텐리스 스틸이나 동선은 비교적 견고한 성향으로 규모 있는 외형 구성이 쉬운 점과 일정한 기간 내에 도색과 보수만 하면 장기간 전시가 가능한 장점을 이용한 것이다. 조형 형태는 기하형태, 오브제작품, 자연의 이미지를 추상화하여 표현한 작품이 크게 두드러지며 규모가 비교적 큰 작품이 많은 것이 특성이다. 2007년 전시에서는 뿌리가 있는 채로 작품에 식재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성이다. 식물은 작품 내에서 활착하여 작품의 질감과 색채의 변화를 보이며 성장하여 작품의 조형적 특성을 극대화 하고 양감을 충만하게 하였다. 작품들은 자연에 통합되어 살아 숨 쉬며 성장하고 충분한 양감과 질감, 색채의 변화를 유도하였으며, 이 공원을 찾은 수많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환경을 제공하고 작품 내에서 사진을 찍기도 하고 들여다보고 만지고 두드려도 보고 함께 즐기는 모습이었다. 환경 작품은 관객과의 소통이라는 이러한 특성으로 인해 견고성과 안정성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만 하는 작품임으로 견고와 안정성에 대한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뿐만 아니라, 비바람, 강풍 또 관객들이 만지거나 참여할 수 있는 견고한 작품설치가 화예작가들이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문제이다.
목차
Ⅰ. 서 론
1. 연구의 필요와 의의
2. 연구의 범위 및 방법
Ⅱ. 환경조형
1. 환경조형 (Environment Sculpture), 공공조형(Public Art)
2. 경기 세계도자비엔날레와 이천 설봉도자조각공원
Ⅲ. 현대화예조형의 외부환경조형 적용사례분석
1. 전시 기간
2. 조형적 특성
3. 재료
4. 작품의 크기와 환경과의 통합성
5. 관객의 참여
Ⅴ. 결 론
국문초록
참고문헌
참고도판(전시작품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