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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nslation Universals: Do They Ex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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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die Ronowic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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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한국어

본 연구는 사고발화법(TAP, Think-Aloud Protocols), 원천언어와 번역 코퍼스연구, 병행텍스트, 설문조사 등 최근 번역학 연구에서 주로 활용되고 있는 일련의 연구방법론을 비판적인 시각에서 검토하고자 한다. 현재 이론으로서의 번역학 연구는 가설을 수립하고 실험을 진행하는 연역적 연구보다는 번역 현상을 귀납적으로 파악하는 실증적 연구 단계에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보편 이론에 대한 규명은 가능할 수도 있지만 이론과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필요한 연구방법론이 제대로 확립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대해 본 연구에서는 현재의 연구 상황을 감안할 때 번역의 보편 이론 찾기는 어떤 측면에서는 비효율적일 수도 있음을 지적하면서 번역텍스트의 현상을 규명하는 데 번역학 연구의 초점을 맞추는 것이 보다 효율적임을 주장하고자 한다.

목차


 Ⅰ. Introduction
 Ⅱ. The notion "universal law"
 Ⅲ. An overview of trends and empirical methodology intranslation studies research
 Ⅳ. Empirical research in translation studies and translationuniversals
 Ⅴ. Translation Universals: a legitimate concern?
 Ⅵ. Conclusion
 Reference

저자정보

  • Eddie Ronowicz Director, Centre for Translation and Interpreting Studies, Department of Linguistics, Macquarie University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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