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rticle

영어

This study selected 11 people for the collagen-intake group and 11 people for the control group, which has general characteristics similar to the experimental group, targeting women in their 30~40s who start to be accelerated the progress in aging. The aim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improvement in facial-skin wrinkles by allowing the experimental group to take collagen, which was extracted from pork skin, in an ordinary meal by 3g every day for 12 weeks. The results are as follows. As a result of comparing the average variation in roughness of the skin,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all the measurement regions such as the between the eyebrows, the left eye rim, the right eye rim, the left Palja, and the right Palja. However, the experimental group was shown the tendency that wrinkles are eased. The control group got worse in a condition of wrinkles than before experiment or had no change. In particular, the average variation(p=0.010) in CONT and the average variation(p=0.038) in VAR showed difference at the significant level(p=0.038) as for the skin in the right eye rim.

한국어

본 연구에서는 노화의 진행이 가속화되기 시작하는 30~4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콜라겐 섭취군 11명, 실험군과 비슷한 일반적 특성을 지닌 대조군 11명을 선정하여 실험군에게 12주 동안 매일 3 g씩 평소 식사에 돈피에서 추출한 collagen을 섭취하도록 하여 안면피부 주름에 미치는 개선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연구대상자의 영양소 섭취 상태를 조사한 결과 모든 영양소에서 실험군과 대조군 모두 실험 전, 후의 영양소 섭취량에 유의적인 차이가 없게 나타나 식이와 관련된 요인을 배제하고 콜라겐 섭취가 안면피부 주름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측정부위 피부의 거칠기(Roughness) 평균 변화량을 비교한 결과 미간, 왼쪽 눈가, 왼쪽 팔자, 오른쪽 팔자 피부에서는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실험군에서 주름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은 실험 전보다 주름의 상태가 나빠지거나 변화가 없었고, 오른쪽 눈가 피부에서도 유의적인 차이는 없으나 실험군에서 주름이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으며 대조군은 실험 전보다 주름의 상태가 나빠지거나 변화가 없었으며, CONT의 평균 변화량(p=0.010)과 VAR의 평균 변화량(p=0.038)이 유의한 수준(p=0.038)의 차이가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