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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사의 야간교대근무로 인한 혈압의 일중 변동 양상

원문정보

The Effect of Shift Work on the Diurnal Rhythm of Blood Pressure in Nurses

이안생, 이상재, 김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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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shift work on diurnal blood pressure (BP) pattern in nurses. Method: We studied 20 healthy nurses engaged in 3 shift work. 24-hour ambulatory BP monitoring was performed to each nurse two times during the day and night shift. Five nurses were excluded because of inadequate BP measurement. Results: All subjects were female. The mean age was 27.4 years (range: 23–33 years) and mean body mass index was 19.7 Kg/m2 (range: 18.0-21.2 Kg/m2). The changes of systolic BP (17.8±9.1 vs. 13.2± 4.7%, p=0.031), diastolic BP (22.3±8.7 vs. 17.3±9.0%, p=0.061), and heart rate (25.2± 5.2 vs. 12.5±8.7%, p=0.001) during the sleeping period were decreased after a night shift compared with day shift. The non-dipper group significantly increased from 20% to 40% after a night shift (p=0.018). Conclusion: Working night shift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non-dipper status in nurses.

한국어

본 연구는 간호사의 야간교대근무에 따른 혈압의 일중 변동 양상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방법 : 3교대 근무를 실시하고 있는 15명의 건강한 간호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24시간 활동중 혈압 측정은 주간 교대 근무시와 야간 교대 근무시에 각각 측정하였다. 5명의 간호사는 혈압 측정이 적절히 이루어지지 않아 연구에서 제외하였다. 결과 : 모든 대상자들은 여성이었으며, 평균 연령은 27.4세 (23세-33세), 평균 체질지수는 19.7 Kg/m2 (18.0-21.2 Kg/m2)이었다. 주간 교대 근무와 비교하여 야간 교대 근무 후 수면시간 동안 수축기 혈압의 변화 정도(17.8±9.1 vs. 13.2±4.7%, p=0.019), 이완기 혈압의 변화 정도(22.3±8.7 vs. 17.3±9.0%, p=0.023), 심박수의 변화 정도 (25.2±5.2 vs. 12.5±8.7%, p=0.001)가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야간 교대 근무 시 비국자형 혈압이 20%에서 40%로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018).

목차

Ⅰ. 서 론
 Ⅱ. 연구 방법
  1. 연구 대상자
  2. 자료 수집 방법
  3. 자료 분석
 Ⅲ. 연구 결과
  1. 대상자의 임상적 특성
  2. 주간 근무 시와 야간 근무 시의 24시간 활동혈압 측정
 Ⅳ. 논 의
 Ⅴ. 결론 및 제언
 참 고 문 헌
 Abstract

저자정보

  • 이안생 Lee, An Saeng. 원광대학교병원
  • 이상재 Rhee, Sang Jae.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김남호 Kim, Nam-Ho.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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