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정보
초록
영어
In diesem Aufsatz zeigt der Verfasser, dass die Gottesbeweise im Monologion und im Proslogion auf der Schöpfungslehre aus dem Nichts beruhen und darin bestehen, sie zu erläutern. Er zeigt, dass dies sich nicht nur im Monologion, sondern auch im Proslogion so verhält. Er zeigt es nach dem Programm der rationalen Theologie Anselms, die Gott, der nach dem Bibel “qui est” genannt wird, sola ratione verstehen will, während er es in der logischen Entwicklung der beiden Beweise klar stellt. Wenn das Monologion Gottes Dasein auf Grund des Seinsgrads, der in der Welt gefunden wird, vom dreifachen Standpunkt der Trinität aus beweist,
dann führt das Proslogion es vom einheitlichen Standpunkt, nämlich der Schöpfung aus dem Nichts her aus. Wenn also auch der Gottesbeweis im Monologion wie der im Proslogion
zur Selbsterkenntnis nicht gelangte, zeigt der Verfasser jedoch vermittelst der Argumente über die aristotelischen Ursachen in V-IX des Monologion, dass der Gottesbeweis, wonach Anselm im Monologion gesucht habe, so etwas wie der im Proslogion ist, sodass er in diesem zur
Selbsterkenntnis gelangt.
한국어
본 논문에서 필자는 안셀무스의 모놀로기온과 프로슬로기온에서 의 신 존재증명이 무로부터의 창조설에 근거하며, 그것을 해명하는 데 있다는 것을 밝힌다. 이것은 단지 프로슬로기온의 신존재증명에서만 그러한 것이 아니라 또한 모놀로기온의 신 존재증명에서도 그러하다는 것을 밝힌다. 필자는 이것을 성서가 말하는 신, “나는 존재하는 자”를 “오직 이성만으로” 이해하고자 하였던 안셀무스의 합리적인 계시신학의 기획에 따라 그의 두 신 존재증명을 전체의 논리전개과정 속에서 해명함으로써 밝힌다. 다만 모놀로기온이 이 세계에서 발견되는 유한한 존재의 등급에 근거하여 성령, 성자, 성부의 세 가지 관점에서 신의 존재를 증명한다고 한다면, 프로슬로기온은 그것을 하나의 관점, 말하자면 무로부터의 창조라고 하는 관점에서 통일적으로 수행한다. 그로부터 비록 모놀로기온의 신 존재증명이 프로슬로기온의 신 존재증명과 같이 그렇게 명확한 자기 이해에 도달하지 못하였다고 하더
라도, 모놀로기온 5-9장의 논의를 통해 안셀무스가 모놀로기온의 신 존재증명에서 궁극적으로 추구한 것은 바로 프로슬로기온의 신 존재증명과 같은 것이었으며, 그렇기 때문에 프로슬로기온의 존재론적 신 존재증명에 와서 비로소 명확한 자기 이해에 이르렀다는 것을 밝힌다.
목차
2. 문제의 상황과 과제
3.『모놀로기』과『프로슬로기』에서 신 존재증명의 논증구조
1)『모놀로기』에서 신 존재증명의 논증구조
2)『프로슬로기』에서 신 존재증명의 논증구조
4.『모놀로기온』에서 무로부터 창조에 대한 설명
5. 나가는 말
참고문헌
국문초록
Abstra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