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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This study focused on low level of cortisol and observed the effect of aromatherapy on middle aged women whose salivary cortisol level was below 10pg/ml. The first experimental group was the massage group with jasmine oil and the second experimental group was the inhalation group with jasmine oil using aroma lamp. The control group was the massage group with jojoba oil. The study objects were treated twice a week for 4 weeks. The stress were measured before the experiment and after the last experiment. The salivary cortisol level was measured before the experiment, after the second week of experiment and after the last experiment. As for the massage group with jasmine oil, the salivary cortisol level increased significantly and the stress was relieved significantly. As for the inhalation group with jasmine oil, the salivary cortisol level increased significantly from the second week, but in the fourth week it decreased. And the stress was relieved significantly. It was supposed that jasmonoid of jasmine oil which signaled responses of stresses in plants stimulated the secretion of cortisol in human body. As for the massage group with jojoba oil, there was no significant change. Conclusively, the massage treatment with jasmine oil was effective for controlling the salivary cortisol level and relieving stress in middle aged women because of the synegy effect between the ingredient, "jasmonoid" and the application method, "massage."

한국어

본 연구는 많은 중년 여성들에게 코티졸 저하 현상이 나타난다는 연구를 토대로, 타액 코티졸 농도가 10pg/ml 미만인 50대 중년 여성을 대상으로 아로마테라피를 수행하였다. 복부와 등에 자스민 오일로 마사지를 실시한 자스민 마사지군과 아로마 발향 램프로 자스민 오일을 흡입한 자스민 흡입군을 실험군으로, 호호바 오일로 복부와 등을 마사지 한 호호바 마사지군을 대조군으로 설계하였다. 실험은 일주일에 2회씩 총 4주 동안 진행되었다. 실험 전과 실험 2주 후, 4주 후에 타액 코티졸 농도를 측정하였고, 실험 전‧후에 스트레스를 측정하였다. 측정 결과, 자스민 마사지군은 타액 코티졸 농도 상승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스민 흡입군은 실험 2주 후에 타액 코티졸 농도가 상승하였지만 4주 후에는 감소하였고,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었다. 두 실험군의 타액 코티졸 농도가 상승한 것은 식물의 스트레스 반응에서 스트레스 대항 물질 분비에 신호 역할을 하는 jasmonoid란 자스민 오일 성분이 코티졸 분비를 촉진한 것으로 추정된다. 호호바 오일 마사지군은 효과가 없었다. 결론적으로, 자스민 마사지군이 jasmonoid라는 성분과 마사지라는 적용 방법이 상승 효과를 일으켜서 실험 기간 4주 동안 중년 여성의 타액 코티졸 농도의 지속적인 상승과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