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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생동감 있는 브랜드를 만들기 위한 펩시의 노력: Pepsi Cool Music Festival에 대한 사례연구

원문정보

How to Make Young & Active Brand? Pepsi Cool Music Festival Case Study

박현수, 정걸진, 이원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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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The purpose of this case study is to introduce the successful strategy and tools of Pepsi's new campaign. It was a new strategy for young generation worldwide to join and enjoy the Cool Music Festival. Not only making up young brand image by the slogan, "Let's experience never ending fun," this campaign also re-launched fun image of Pepsi. This campaign focused on interacting with customers to make them join and communicate. On & off promotion and PR campaign was deployed with Black Eyed Peas in South Korea, an internationally well known singer group. The campaign also included on-line banner advertising, UCC competition, and co-sponsorship of Black Eyed Peas concert. The results of this campaign showed that the total main web site visitors were 377,311 for a month and total impressions of the banner advertisements from July 10th to August ninth were 160,160,574. With these marketing communication endeavors, beverage brand internet site showed sudden rise of Pepsi ranking from 6th and 8th on May and June, respectively, to first and second on July & August, 2007.

한국어

사례연구로 제시하는 펩시의 쿨 뮤직 페스티발(cool music festival)은 전 세계 젊은이들이 펩시와 함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도록 참여를 유도하는 새로운 전략이었다. 이것은 펩시 브랜드를 젊고, 즐거운 이미지로 재런칭(relaunching)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었으며, “펩시와 함께 끝없는 즐거움을 경험하자”라는 슬로건(slogan)으로 소비자와 대화하는 전략으로 보다 더 소비자들과 만나고 소비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었다. 국내의 경우에도 블랙 아이드 피스(Black Eyed Peas)라는 가수 그룹을 이용하여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PR을 이용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온/오프라인 프로모션으로는 온라인 배너 광고와 UCC 대회 그리고 블랙 아이드 피스의 공연 콘서트를 협찬하였다. 이와 관련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활동 결과 한 달 동안 웹 사이트 메인을 통한 전체 방문자 수는 모두 377,311명이었으며, 2007년 7월 10일에서 8월9일까지 집행된 전체 배너광고의 임프레션(impressions)은 160,160,574이었다. 이러한 인터넷을 이용한 활동의 결과 음료 브랜드 사이트 순위에서 2007년 5월과 6월 각각 6위와 8위에 머물던 펩시는 이벤트가 진행된 7월과 8월 각각 1위와 2위로 상승하는 결과를 보였다.

목차

초록
 1. 서론
 2. 펩시 캠페인 사례의 내용과 결과
 참고문헌
 abstract

저자정보

  • 박현수 Hyunsoo Park. 단국대 언론홍보학전공 부교수, 광고학박사(Associate Professor, Dept. of Journalism & Advertising, Dankook University)
  • 정걸진 Gueljin Jung. 경북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언론학박사(Professor, Dept. of Journalism & Mass Comm, Kyungpook National Univeristy)
  • 이원석 Wonseok Lee. BBDO Korea Proximity팀 국장(Group Account Director, BBDO Korea)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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