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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學】

草双紙『忠臣狸七役』に現れた死の戯画化

원문정보

Caricature of death on TyusinTanukinoNanayaku

구사조시『충신너구리의 일곱 역할』에 나타난 죽음의 희화화

康志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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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영어

In Kana Tehon Tyusingura, there exists a tragedy where 47 warriors of Ako take revenge. There is Edogesaku orginated from this Zyoruri. How does Edogesaku satirizethe original? Edogesaku has newly created either the development toward the death or the story where nobody dies. As such, we may presume that Edogesaku has made its enjoyable difference from the original. By this study, I'm mainly focusing on the latter, and I've further explained how the tragedy has turned into the comedy thereunder.

한국어

赤穂浪士四十七人의 복수담의 顛末을 虚実 섞어서 그린 悲劇이야기가 『仮名手本忠臣蔵』이다. 그렇다면 이 작품의 영향 하에 창작된 一群의 江戸戯作은, 어떻게 原作을 비틀며 희롱하려고 한 것일까. 죽음에 이르는 過程을 새롭게 創作하거나, 또는 오히려 그 누구도 죽지 않는 스토리를 創作함으로써 原作과의 거리를 즐겼으리라고 추측된다. 本稿에서는 특히 後者의 創作法에 焦点을 두고자 하는데, 이 경우에는 悲劇의 이야기를 喜劇의 이야기로 転換하려고 하는 発想이 더욱더 강하게 작용하게 된다. 이 계보를 이어받는 作品으로서, 文政十一(1828)年에 刊行된 十返舎一九作合巻『忠臣狸七役』(歌川安秀画, 全十장)을 들 수 있다. 원래 忠臣蔵물黄表紙는 悲劇의 『仮名手本忠臣蔵』를 해피 엔딩으로 끝맺고 싶은 大衆의 熱望을 담아서 출발하므로, 대체적으로 塩冶判官도 義士들도 죽지 않는다. 本合巻『忠臣狸七役』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아무도 죽지 않는다. 塩冶判官・定九郎・与市兵衛・勘平・九太夫・本蔵・師直・四十七士의 죽음은 無化되어, 戯画化된다. 이는 너구리가 原作의 장면을 살리기 위하여 재치를 발휘, 瞬発力있는 행동을 하기 때문이었다. 죽은 체 함으로써 주변사람들을 속이는 것이 너구리의 재능・任務인 것이다. 그들을 죽지 않게 하기 위해서 駆使되어진 취향이 本書의 眼目이며, 作者의 솜씨인 셈이다. 이상과 같이 江戸戯作最大의 精神 「웃음」의 정신이 「죽음」까지 無化하기 위하여 스토리 안에 엮어 넣은 갖가지 作者의 장치를, 本作의 대사 또는 삽화와 밀착하여 상세하게 해독하는 작업을 통하여 해명한 바이다.

목차

Ⅰ. はじめに
 Ⅱ.『忠臣狸七役』の構成
 Ⅲ. 死の戯画化
  3.1. 笑いによる塩冶判官の死の無化
  3.2. 笑いによる定九郎・与市兵衛・勘平の死の無化
  3.3. 笑いによる九太夫の死の無化
  3.4. 笑いによる本蔵の死の無化
  3.5. 笑いによる師直・四十七士の死の無化
 Ⅳ. 結びに
 【参考文献】
 <要旨>

저자정보

  • 康志賢 강지현. 全南大学校 教授、日本近世文学専攻

참고문헌

자료제공 : 네이버학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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