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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article seeks to elucidate the role of cyberspace in the evolution and dissemination of religious ideas in general, and terrorism in particular, in Indonesia. It begins by examining how Muslim religious activities have transitioned into cyberspace, emphasizing the significance of digital environments as platforms for religious engagement and their potential to foster terrorist ideologies. Subsequently, the discussion turns to how these online platforms have influenced terrorist activities in Indonesia, focusing on the recent rise in lone-wolf attacks and exploring how digital activities enable unaffiliated individuals to engage in terrorism. The article also compares the operational methods of autonomous, lone wolf-style terrorism with traditional, organized terrorism. Through this analysis, the paper posits that the emergence of cyberspace has prompted the shift of Islamic terrorism from organized groups to individual, decentralized attacks.
이 논문은 인도네시아에서 이슬람 교리와 급진 이슬람 활동의 확산과 변화에 사이버 공간이 미친 역할을 밝히고자 한다. 먼저 무슬림의 종교 활동이 어떻게 사이버 공간에서 전개되고 있는가를 검토한 후, 종교적 참여를 위한 플랫폼으로서 디지털 환경의 중요성과 테러리스트 이념을 뒷받침할 온라인의 잠재력을 분석한다. 이어서 이러한 온라인 플랫폼이 인도네시아의 테러 활동 양상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논의한다. 최근 증가하는 고독한 늑대형 공격에 중점을 두어, 디지털 활동이 급진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개인을 어떻게 테러 활동에 가담할 수 있도록 했는지 검토한다. 또한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고독한 늑대형 테러리즘과 전통적이고 조직적인 테러리즘의 방식을 비교한다. 이러한 분석을 통해 본 논문에서는 사이버 공간의 출현으로 인해 이슬람 테러가 조직화된 집단 중심에서 개별적이고 분산된 공격으로 전환되게 되었다는 주장을 제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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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이슬람, 테러리즘, 고독한 늑대, 온라인 급진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