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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basis of motivated reasoning theory(Kunda, 1990), this article investigates how need to evaluate, and explain the relationship between psychological motivation and partisan media use during presidential campaigns. The analysis of ANES 2016 indicates that respondents show different media consumption patterns based on their level of the need to evaluate. The need to evaluate is positively related to pro-attitudinal media use, but it is not significantly related to counter-attitudinal media use. Also, people with a higher need to evaluate tend to consume a greater volume of partisan media sources than people with low need to evaluate. Finally, the increased need to evaluate is significantly associated with consuming pro-attitudinal news more than counter-attitudinal news. The findings provide nuanced explanations for variations in media diets in election campaigns.
본 논문은 동기 부여된 추론 이론(Kunda, 1990)을 기반으로, 대통령 선거 캠페인 기간 중 심리적 동기와 당파적 미디어 사용 간의 관계를 어떻게 평가하고 설명하는가 하는 방법을 조사한 것이다. ANES 2016 서베이 분석 결과, 응답자들은 평가 필요성(Need to Evaluate)의 수준에 따라 서로 다른 미디어 소비 양상을 보였다. 평가 필요성은 자 신의 의견과 일치하는 미디어 사용과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으나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 는 미디어 사용과는 유의미한 관련이 없었다. 또한 높은 평가 필요성을 가진 사람들은 낮은 평가 필요성을 가진 사람들보다 더 많은 당파적 미디어를 소비하는 경향이 보였다. 마지막으로 평가 필요성의 증가는 반대 태도 뉴스보다 긍정적 태도 뉴스를 더 많이 소비하는 것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었다. 이러한 발견들은 선거 캠페인 중 미디어 소비 패턴의 다양한 변화에 대한 미묘한 차이를 설명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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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노출, 동기 부여 이론, 선거 캠페인, 당파적 미디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