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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This study was conducted to provide basic data to explore strategies for promoting physical activity differentiated according to the gender of the elderly with osteoarthritis. Methods: This study was conducted using data from the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2014-2021). Those aged 65 or older and diagnosed with osteoarthritis were included, and a total of 2,915 people were analyzed (male=553 and female=2,362). The level of ph guidelines presented by the World Health Organization. Less than 600 metabolic equivalent of tasks (METs)-minutes/week or no physical activity was classified as light-intensity physical activity, and if METs-min/week was 600 or more, it was classified as moderate-to-vigorous physical activity. The data analyzed using Rao-Scott chi-square and multiple logistic regression ysical activity was calculated according to the Glob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analysisanalyses to account for the complex sampling design. Results: In the elderly male with osteoarthritis, the level of physical activity was low in the case of high age, no spouse, low education level, and poor subjective health condition. In the elderly women, age, residential area, and subjective health status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influencing factors. Conclusions: Differences in influencing factors by gender should be considered in the physical activity improvement intervention program for older adults with osteoarthritis. Furthermore, intervention studies must examine the effects of gender-specific programs on physical activity of older adults with osteoarthritis.
연구배경: 인구 고령화로 골관절염 노인 환자가 증가함에따라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될 수 있다. 골관절염 환자의 신체활동은 질병 악화를 예방할 뿐만아니라 관절 통증의 감소 및 기능 향상에도 도움이 된다. 신체활동 수준은 남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고 그 영향요인 또한 다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65세 이상 골관절염을 진단받은 남녀 노인을 대상으로 성별에 따른 신체활동차이와 그 영향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법: 본 연구는 2014-2021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이용하고 복합표본설계 정보를 활용하여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는 골관절염을 진단받은 65세 이상 노인 2,915명(남성 553명, 여성 2,362명)이었다. 신체활동의 수준은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Global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분석 지침에 따라 산정하고 저강도 신체활동과 고강도 신체활동으로 구분하였다. 골관절염 환자의 신체활동 실태는 가중되지 않은 빈도와 가중 백분율로 제시하였고 각 요인과신체활동과의 관련성은 Rao-Scott 카이제곱 검정을 이용하였다.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다중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고 95% 신뢰구간을 이용하여 통계학적 유의성을 검정하였다. 결과: 골관절염을 진단받은 65세 이상 노인에서 남성보다여성의 저강도 신체활동군의 비율이 높았다. 남성 노인의저강도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연령, 결혼 상태, 교육 수준, 주관적 건강 상태, 기저 질환 개수였으며 여성노인에서는 연령, 거주지역, 주관적 건강 상태가 저강도 신체활동에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론: 본 연구를 통해 골관절염 노인의 신체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성별에 따라 차이가 있음을 확인하였다. 따라서 골관절염 노인의 신체활동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성별 특성을 고려하여 더욱 세분화된 중재 프로그램의 개발및 적용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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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노인, 신체활동, 성별 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