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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는 소아 천식 발병과 악화에 중대한 영향을 미친다. 미세먼지와 건강 문제는 사회적, 과학적 측면에서 복잡하게 얽혀 있어, 단학제적 접근만으로는 해결이 어렵다. 따라서 문제의 복잡성을 고려하여 종합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서는 다학제적 접근이 필요하다. 미세먼지의 장기적인 영향을 받는 소아에 대해서는 더욱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문제의 진단과 해결책이 요구된다. 이에 따라 본 융합 연구는 미세먼지가 소아 천식에 미치는 영향과 해결방안을 다학제적 관점에서 다각적･통합적으로 제시하고자 한다. 지역적, 정책적, 교육적, 과학적, 의학적 관점에서 미세먼지 문제의 심각성과 기존 접근의 한계를 분석하고, 해결방안으로 사후적 성격의 정책 개발과 동북아시아 건강 형평성을 위한 보건 협력, 가상현실(AR･VR) 교육을 통한 예방관리, 천식 선별검사 및 보완대체의학적 치료, 암모니아 이차전지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대기질 개선을 제안한다.
Particulate matter (PM) is a major contributor to the development and progression of childhood asthma. Because the health problems are socially and scientifically compounded, multidisciplinary approaches are essential to formulate comprehensive solutions. Given the long-term exposure and impact on children, it's critical to consider a wide range of factors to effectively diagnose the problem and develop solutions. Thus, this study presents the effects and solutions of PM on childhood asthma from multidisciplinary perspectives. We propose solutions from each perspective: retrospective policy analysis, regional health collaborations for health equity in Northeast Asia, preventive measures through AR/VR education, asthma screening combined with alternative medical treatments, and sustainable air quality improvement through the application of ammonia secondary batte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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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iculate matter, childhood asthma, multidisciplinary approach, Health polic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