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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士氣冲天"이나 "밌氣百倍"와 같은 것이 우리에게 낯 익은 表現이듯, "氣"의 槪念은 우리의 生活과 密接한 關係를 지녀왔다. 諸現象들과 廣範圍하게 關聯되어 있는 "氣"의 槪念中에서 人間과 關係된 局面을 對象으로 하여, 特히 이槪念을 具谴的으로 心身의 統制나 또는 새로운 經驗을 하는데 應用했던 道敎의 各種 實踐들을 槪觀하였다. 肉體의 不死를 命題로 하였던 道敎가 이의 實現을 위하여 實施했던 各種의 實踐들은, 心身의 隨意的 統制와 內面的 經驗의 두 領域에서 人間理解를 爲한 많은 索材들을 提供하였다고 생각된다. 科學은 이와같은 素材들이 可視的인 그 무엇으로 바뀌어 지기를 願한다. 西敏人의 理論的모델에 依하면은 神秘的이라 생각되어 距離를 두었던 이 分野가 biofeedback에 依하여 徐徐히 客觀化되 고 있으며 東洋의 知讖과 西洋의 技術이 接近하고 있는 典型的인 分野가 바로 voluntary Control과 biofeedback이 아닌가 느껴진다. 이 觀點에서 身體에 關한 "氣"의 槪念과 이로부터 山來된 各種의 實踐들을 짧막하게 살피고, 腦波의 변화에 關한 硏究와, 身體와 意識的統制에 關한 硏究의 現况을 槪觀하므로서, 生理的 過程과 心理的 過程의 isomorphism 및 internal Scanning分野의 硏究를 爲한 资枓의 發掘과 硏究의 可能性을 示唆하였다.


The application of the ki concept in voluntary controls observed in various practices carried out. Study of followers of the Taoism was reviewed. The possibility that various states of consciousness and experiences, said to be reached by them, could be approached by Biofeedback was also review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