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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충북 4년제 대학에 다니고 있는 학생 336명을 대상으로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미치는 영향을 알아봄으로써 회복탄력성의 성장 및 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는 구체적이며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본 연구문제를 위해 자료분석은 SPSS 19.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상관분석,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편의표본추출 방법을 사용하여 총 351부를 배부하였고, 최종 336부를 분석에 이용하였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회복탄력성과 자기효능감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정(+)의 방향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이 자기효능감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결과, 독립변수인 회복탄력성은 자기효능감에 정(+)의 방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하였다(=0.624 p<0.001). 본연구를 통해 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켜주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 결국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을 높임으로써 주어진 어떠한 상황에서도 적절한 행동을 취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것이중요하다는 것을 도출하여 제시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effect of resilience on self-efficacy in students attending four-year universities living in Chungcheongbuk-do. For this study, frequency analysis of basic variables, correlation analysis to confirm the correlation between variable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onducted to analyze the effect between variables. The analysis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correlation between resilience and self-efficacy, the correlation between self-efficacy and resilience was found to be positive (+). Seco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as conducted to verify the effect of resilience on self-efficacy of college students, and it was found that resilience, an independent variable, had a positive effect on self-efficacy and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0.624 p<0.001). Through this study, it is important to lead college students to take appropriate actions in any given situation by increasing their self-efficacy through educational programs that improve their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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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ilience elasticity, Self-Efficacy, University Student,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Behavioral Researc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