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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mated blood culture systems are widely used in clinical microbiology laboratories to minimize the workload of laboratory personnel and permit fast turnaround times. However, sometimes false positive signals occur due to leukocytosis, presence of fastidious bacteria, or unexplained causes. We experienced false positive signal in a patient with hyperleukocytosis for the first time since the automated blood culture system was introduced in our hospital over 20 years ago. We present two case reports with literature review and describe the procedure for dealing with false-positive cases in our hospital.
자동화 혈액배양 시스템은 혈액배양 검사의 소요시간을 단축하고 검사실 업무를 줄일 수 있기에 임상미생물 검사실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백혈구증가증, 까다로운 세균의 증식 또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이유로 인해 위양성으로 검출되기도 한다. 자동화 혈액배양 시스템을 사용한 지 20년 동안 처음으로 백혈구증가증에 의한 위양성을 경험하였다. 이에 저자들은 위양성 시그널을 확인한 경험 2례를, 문헌고찰과 함께 위양성을 인지하는 방법과 처리 절차를 포함하여 보고하는 바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