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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카리스마, 개별적 배려 등 변혁적 리더십의 특성이 조직성과차원에서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아울러 심리적 역량인 회복력이 이들 변수사이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최근 4차 산업혁명의 가속화, 비대면 활동이 증가되는 경영환경에서 중요성에 비해 연구가 미진한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의 선행요인으로 중요한 변수인 카리스마, 개별적 배려 등 변혁적 리더십 특성에 관하여 검증하여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경영환경에서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를 낮추어 조직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는 리더십역량과 개인의 심리적 역량의 강화방안과 시사점을 제시하고자 한다. 국내 일반기업의 조직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검증을 위하여 상관관계분석과 위계적 회귀분석 등을 실시하였다. 가설검증 결과, 카리스마 특성은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와 부(-)의 관계를 나타냈고, 개별적 배려 특성도 직무스트레스 및 이직의도와의 관계에서 부(-)의 관계를 나타냈으며 해당가설들이 채택되었다. 시험적 가설인 구성원의 회복력의 조절효과에 관한 가설은 채택되지 않아 향후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변혁적 리더십의 카리스마, 개별적 배려 특성이 효과적으로 발휘되면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수준을 줄이는데 영향을 발휘함을 검증하였고 직무스트레스와 이직의도의 적극적 관리를 위하여 리더십 특성 및 리더십 역량으로서 변혁적 리더십에 대한 개발과 구축이 조직의 적극적 성과창출에 중요한 요소임을 확인하였다.
This study examined the relationship among the leadership traits, such as charisma and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job-related stress, turnover intention and verified the moderating effects of resiliency. In the business environment where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are accelerating and non-face-to-face activities are increasing, it examined the transformational leadership traits such as charisma and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which are important variables as prior factors affecting job stress and job transfer intention, which are under-studied, compared to their importance. In this business environment, it proposes a plan and implications for strengthening leadership and individual psychological competency that can improve organizational performance by lowering job-related stress, turnover intention. The results were as follows. First, the charisma had a negative influence on the job related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Second, the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had a negative influence on the job related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Third, resiliency had no moderating effects on relationship between the leadership traits and job-related stress, or turnover intention. Results emphasize the importance of charisma, individualized consideration of transformational leadership as leadership traits or leadership competency given its crucial relationship with job-related stress and turnover inten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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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trait, Job-related stress, Turnover intention, Resiliec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