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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2000년부터 개호보험제도가 실시되었으며, 복지용구는 대여형태로 제공되어 왔다. 복지용구 대여청구액은 2000년 4월에 4억엔 정도이었던 것이 2013년 11월 현재 217억 엔으로 계속 증가추세에 있으며, 복지용구 이용자는 약 163만 2천명에 달하고 있다. 일본의 개호보험제도는 한국보다 먼저 실시되었지만, 아직도 치매노인의 대책에 고심하고 있다. 대다수의 치매노인이 복지용구를 사용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정확한 복지용구의 사용실태는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복지용구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서 복지용구 대여사업체에 소속되어 있는 복지용구전문상담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복지용구 이용자 중에 치매노인이 있다는 대답이 81.6%로 나타났다. 복지용구전문상담원은 이용자 상태에 맞는 복지용구를 선정해 주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치매상태를 고려하여 선정해 주고 있었고 주치의와의 연계도 부족하다는 사실 등을 파악할 수 있었다. 치매환자의 안전한 복지용구 사용을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파악이 중요하며, 이를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Since 2000, Japan has been introduced long-term care service, and welfare equipment has established as a rental system. Welfare Equipment rental charges was about 400 million yen in April 2000 and was a 21.7 billion yen in November 2013 continuously increased. The user reaches the 1,632,000 people. The long term care service have started at Japan prior to Korea but is still struggling to be the measures of the elderly with dementia. It is expected that the large number of people with dementia use a welfare equipment, but do not fully understand the situation be. Therefore, it was obtained from survey of counselors with working at Rental Company that there is 81.6% of user is dementia to understand the situation of market. The main role of counselor is introduction of welfare equipment properly, however, it was obtained that they just suggested it with taking into account the dementia itself strongly and explained it carefully. Partnership with primary care is low. We need a more precise information and study of welfare equipment for the prevention of accid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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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sistive Technology, Assistive product service pla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