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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신학자 레오나르도 보프는 라틴아메리카에서 해방신학을 대표하는 인물이다. 그는 일찍이 해방신학의 전망에서 생태신학을 발전시켰다. 아르헨티나 출신 프란치스코 교황은 2015년 생태 문제를 전문적으로 다룬 회칙 “Laudato Si”를 반포했다. 이 논문은 레오나르도 보프의 생태 사상이 회칙 “Laudato Si”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연구한다. 먼저 2장에서는 보프가 어떤 신학자인가를 다루고, 3장에서는 보프의 생태사상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분석한다. 그리고 교황의 회칙 “Laudato Si”와 어떤 연관성이 있는지 고찰한다. 끝에서는 보프의 사상과 교황의 회칙은 모두 가난한자와 희생자의 전망에서 사회와 생태 문제를 본다는 유사성이 있음을 밝힐 것이다. 그 유사성은 다음의 용어와 개념을 공유하는데서 찾을 수 있다: 공동의 집, 지구의 울부짖음과 가난한 사람들의 울부짖음, 모든 것의 상호의존성, “돌봄” 신학, 패러다임의 전환, 어머니 지구(가이아), 통합적 생태론.
Brazilian theologian Leonardo Boff is a representative of liberation theology in Latin America. Early on, he developed ecological theology from the perspective of liberation theology. Argentinian Pope Francis promulgated the encyclical “Laudato Si” in 2015, which specialized in ecological issues. This article is to study how Leonardo Boff’s ecological thought influenced the Encyclical “Laudato Sí.” First, Chapter 2 deals with what kind of theologian Boff is. Chapter 3 analyzes the core content of Boff’s ecological thought. And consider how it relates to the Pope’s Encyclical “Laudato Sí.” In the end, I will reveal the similarity between Boff’s thought and the Pope’s encyclical, both viewing social and ecological problems from the perspective of the poor and the victim. The similarity can be found in sharing the following terms and concepts: Common home, The cry of the earth and the cry of the poor, The interdependence of all things, Theology “Care”, A Paradigm Shift, Mother Earth (Gaia), Integral Ec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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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onardo Boff, Pope Francis, Ecological theology, the Encyclical “Laudato Sí”, Integral Ecolog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