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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기 위해 인구구조와 사회･경제적 환경 요인에 초점을 맞추어 분석을 진행하였다. 분석 결과, 사회･경제적 환경 요인이 지방자치단체 재정건전성에 주요한 영향을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구체적으로, 복지 분야와 경제 분야가 영향을 미쳤으며, 복지 분야의 경우, 사회복지 예산의 비중이 채무상환비비율과 예산대비채무비율에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을 확인하였다. 경제 분야의 경우, 머신러닝을 통한 분석 결과 산업별 영향력을 확인하였으며, 로지스틱 회귀분석에 의해 계수를 확인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진 않지만 농업 및 어업 등의 1차 산업 분야는 통합재정수지에 양의 영향을 미치는 반면, 서비스업 분야는 음의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분석 결과를 통해 연구는 지방자치단체의 중앙정부의 이전재원에 대한 의존을확인하였으며, 장기적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세의 탄력적 운영을, 단기적으로는 지방세수 확대를 위한 지방자치단체 경제적 기반 활성화를 제안하였다.
This study focused on the demographic structure and socioeconomic environmental factors to confirm the impact on the financial health of local governments. As a result, it was confirmed that social and economic environmental factors had a major effect on the financial health of local governments. Specifically, the welfare factor and the economic factor had an major effect. In the welfare factor, it was confirmed that the proportion of the social welfare budget had a negative(-) effect on the debt repayment ratio and the debt-to-budget ratio. In the case of the economic factor, the influence of each industry was confirmed through machine learning. Although the results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the primary industries such as agriculture and fishing had a positive(+) effect on the balance of payments, while secondary and tertiary industries had a negative(-) effect on the balance of payments. The study confirmed that there is the dependence of local governments on the central government’s transfer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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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government, local finance, fiscal health, local extinction, machine learn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