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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청년층의 외식창업을 대상으로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에 대한 중요도 및 우선순위를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위해 계층적 의사결정 기법을 적용하였다. 정부의 창업지원정책은 창업자금/시설지원, 창업컨설팅지원, 창업교육/체험지원, 그리고 창업후운영지원의 네 가지 상위 요소와 각각의 요소에 해당하는 하위항목 4개씩으로 구성하여 각 상위 요소간 그리고 전체 하위항목간의 상대적 중요도 및 우선순위를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4개의 상위 요소 중에는 창업자금/시설지원에 대한 중요도가 절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창업후운영지원, 창업교육/체험지원, 창업컨설팅지원 순으로 나타났다. 전체 하위 항목의 상대적 중요도를 분석한 결과 창업자금/시설지원 요소에 해당하는 모든 항목(저금리대출, 창점포입점비용지원, 창업공간지원, 그리고 창업비품지원)이 우선순위에 있어 1위~4위로 파악되었으며, 이어 세제혜택이나 홍보마케팅지원과 같은 창업후운영지원에 대한 세부 정책에 대해 중요하게 인식하는 것으로 파악하였다. 상대적으로 사업아이템평가, 브랜딩, 인력지원과 같은 창업컨설팅지원 요소에 해당하는 항목들은 최하위 순위로 분석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통해 청년실업을 해결하기 위한 대안이라 할 수 있는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정책 수립을 위한 근거를 제공하였다는 데 본 연구의 의의가 있을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analyze the importance and identify the priority of government support policies for Youth startups in food service sector. Dara were collected from experts of youth startups and AHP was applied for the analysis. AHP hierachical structure consisted of 4 main determinants with 16 attributes which included Startup Funding/Facility Support, Startup Consulting Support, Entrepreneurship Education Support, and Post-entrepreneurship Support. The results of AHP analysis indicate that the most important determinant was Startup Funding/Facility Support followed by Post-entrepreneurship Support, Entrepreneurship Education Support, and Startup Consulting Support. And low-interest loan, store entry cost and startup space support were the most critical attributes and manpower support, branding and business item evaluation were least important attributes among 16 components. The results of the study implies that government should develop the different support policies by different business sector. The findings will provide the practical information to policy makers who formulate a policy to revitalize the youth startu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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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Start-ups, Food Service Start-ups, Government Support Policy, Analytic Hierarchy Process, Priori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