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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le contemporary South Korea is fairly westernized but represents a lag in the spheres of culture and politics, it is expected that the current Korean wave or Hallyu 4.0 – popular cultural content, diffused as of 2016 – are cumulatively signified by feminist themes, merged with more traditional Korean and East Asian cultural elements. Five representative Hallyu 4.0 dramas are examined here, based on cultural globalization theory (e.g., hybridization), along with a review of some earlier studies of Korean dramas and relevant strands of feminist scholarship. The findings suggest that much of the moderately modern elements found in earlier waves of Korean drama are still present, while liberal or neoliberal feminist elements are manifest in all five shows, although to different degrees. This ideological shift, in part, reflects recent sociocultural changes.
현대 한국은 상당히 서구화되어 있지만 문화와 정치 영역에서는 뒤처져 있는 반면, 한류와 2016년부터 확산되고 있는 대중 문화 콘텐츠인 한류 4.0은 한국 및 동아시아 문화의 전통적인 요소와 융합되어 있는 페미니스트 테마를 점진적으로 나타낸다. 이 논문은 대표적인 한류 4.0 드라마 5편을 문화 세계화 이론(예: 혼성화)과 한국 드라마에 대한 초기 연구, 그리고 일부의 페미니스트 학문을 바탕으로 살펴본다. 이 연구결과는 한국 드라마의 한류들에서 볼 수 있었던 이전의 온건한 현대적 요소들이 여전히 많이 존재하는 반면, 자유주의적이거나 신자유주의적인 페미니스트 요소들은 다섯 개의 모든 쇼에서 다양한 정도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이념적 변화는 부분적으로 최근의 사회문화적 변화를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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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한류4.0, 한류, K-드라마,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