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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rain drain problem continues to attract the interest of economists. One of the major implications of brain drain is the loss of human capital from developing countries, where human capital is most needed but scarce, toward developed countries where human capital is already abundant. Then public investment in human capital may not lead to higher economic growth in developing countries. To understand how brain drain impacts developing and developed countries, in this study we present a case study where migration of the highly skilled from India to the U.S. took place during the high technology boom in the 1990s. In this particular case, international migration of the highly skilled resulted in a “brain drain,” satisfying the increased demand for skilled labor in the U.S., but causing fiscal as well as human capital losses in India. We may reasonably conclude that the North benefits but the South hurts as a result of migration of the highly skilled.
두뇌유출은 계속해서 경제학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문제이다. 두뇌유출의 주요 의미 중 하나는 인적자본이 가장 필요하지만 부족한 개발도상국에서 인적자본이 이미 풍부한 선진국으로 인적자본이 손실된다는 것이다. 이런 경우 인적자본에 대한 공공투자는 개발도상국의 더 높은 경제성장으로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 두뇌유출이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1990년대 첨단기술 붐 동안 인도에서 미국으로 고도로 숙련된 고급인력의 이주가 발생한 사례 연구를 제시한다. 이 특정한 경우, 고급인력의 국제이주로 인해 “두뇌유출”이 발생하여 미국의 고급인력에 대한 수요증가를 충족시켰지만 인도에서는 재정적 손실과 인적자본 손실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고급인력의 이동으로 인해 선진국은 이득을 보지만 개발도상국은 피해를 입게 된다고 합리적으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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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자본, 고급인력, 두뇌유출, 국제이주, 생산요소 이동성, 이민정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