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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동기강화상담의 효과성에 관한 연구동향을 파악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2006년부터 2019년까지 출판된 학위논문과 학술지논문을 대상으로 체계적 문헌고찰과 메타분석을 진행하였다. 문헌선정을 위해 PICOTS-SD기준을 활용하였으며 총 34편의 논문을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는데, 그 주요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동기강화상담의 효과성에 대한 논문은 간호영역에서 가장 많이 출판되었으며, 대다수의 연구들이 유사실험설계 방법을 활용하였다. 둘째, 연구대상은 아동․청소년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입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았다. 셋째, 동기강화상담의 프로그램 개입내용을 살펴보기 위하여 종속변수를 분석한 결과, 보호요인이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중독관련요인, 건강관리관련요인, 위험요인, 진로 및 학업관련요인 순으로 나타났다. 넷째, 메타분석결과 자기통제력(0.878, p<.05)과 자기효능감(0.839, p<.01)은 효과크기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에서는 동기강화상담을 주제로 한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에 대해 논의하였다.
This study conducted a systematic literature review and meta analysis on effects of motivational interviewing by using journal articles and theses published between 2006 and 2019. To select study sample, this study utilized the methods of PICOTS-SD standard, and a final sample of 34 research studies was analyzed. The main result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the number of studies on effects of motivational interviewing was the highest in the area of nursing, and the majority of studies utilized a quasi-experimental study design. Second, the highest proportion of study participants was children and youths, followed by inpatients. Third, in terms of the dependent variable, protective factors were the most commonly used, followed by addiction-related factors, healthcare-related factors, risk factors, and career and academic-related factors. Forth, the results of meta analysis show that the effect size of self-control was 0.878 (p<.05) and the effect size of self-efficacy was 0.839 (p<.01), which were all big. Based on the study results, this study discussed implications for future research on motivational interview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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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ivational interviewing, systematic review, meta analysi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