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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 온라인 교양 강의 과목으로 무용, 체육, 스포츠, 여가 관련 과목을 수강한 대학생들이 인지하고 있는 심리적 요인 간의 관련과영향을 탐구하고자 행복추구경향, 운동자기도식, 극복력을변인으로 선정하였다. 방법 연구대상은 남성 76명(41.8%)과 여성 106명(58.2%) 총 182으로 다중회귀분석을 이용하여 세변인간의 관계를 검증하였다. 결과 행복추구경향은 극복력을 약 48% 정도 예측하고 즐거움추구경향, 의미추구경향, 몰입추구경향은 극복력에 모두 영향을 미쳤다. 운동자기도식은 극복력을 약 17% 정도 예측하며, 행동적 자기도식은 극복력에 영향을 미치고 인지 및 감정적 운동자기도식은극복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행복추구경향은 운동자기도식에 약 10% 정도 예측하고, 즐거움추구경향은 행동적 운동자기도식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으며, 의미추구경향과 몰입추구경향은 행동적 운동자기도식에 영향을 미쳤다. 행복추구경향이 인지 및 감정적 운동자기도식에 미치는 영향은 약 11% 정도이며, 즐거움추구경향이 인지 및 감정적 운동자기도식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의미추구경향과 몰입추구경향은 인지 및 감정적 운동자기도식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결론 행복추구경향은 극복력이 영향요인이며, 행동적 운동자기도식은 극복력의 영향요인이다. 의미추구경향과 몰입추구경향은 행동적 운동자기도식에 영향을 미치고, 즐거움추구경향은 인지 및 감정적 운동자기도식에 영향을 준다.


Objectives This study conducted to predict correlation among the happiness seeking tendency, exercise self schemata, resilience taking dance, physical education, and leisure lecture with online learning after 2020. Methods The subjects collected 182 students(female=106, male=76).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pplied for the confirming of hypothesis. Results Results from the hypothesis analysis show happiness seeking tendency assumed exercise self schemata 48%, exercise self schemata assumed resilience 17%, and happiness seeking tendency assumed resilience 11%. Conclusions Happiness seeking tendency and exercise self schemata accounted for resilience with online le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