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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plores the effects of literature-based reading journals on college students’ motivation and attitudes. A total of 181 first-year undergraduates completed the pre- and post-questionnaires regarding motivational constructs and perceived enjoyment and anxiety toward English reading and writing. The results showed that the students’ English learning motivation levels did not decrease but remained stable over one semester. Both groups majoring in science and engineering (N=128) and social science and business (N=53) maintained their motivation levels. Only integrativeness showed a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the science and engineering group. Additionally, the treatment effected positive changes in the students’ reading and writing attitudes, including statistically significant improvement in reading enjoyment and reduction in writing anxiety. This study suggests that keeping literature-based reading journals helps first-year undergraduates develop into engaged readers and writers and incentivizes them to stay motivated.
본 연구에서는 대학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문학 기반 독해일지 작성이 영어학습동기와영어 읽기 및 쓰기에 대한 인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한 학기 동안 181명의 학생들(이공계: 128명, 사회과학: 53명)은 원서 2권을 읽은 뒤, 요약문과 글에 대한 반응으로 구성된 독해일지를 작성하고, 영어학습 동기와 읽기 및 쓰기 태도에 대한 설문에 응답했다. 연구 결과, 문학 기반 독해일지 활동 이전과 이후에 전체 학생들의 영어학습 동기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학습 동기가 유지됨을 확인하였다. 이공계집단에서만 통합적 동기에 한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견되었다. 한편, 영어읽기와 쓰기에 대한 학습자 인식에 긍정적인 변화가 발견되었다. 영어읽기에 대한 흥미도와영어쓰기에 대한 불안 감소에 있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요컨대, 문학기반 독해일지 활동이 대학 신입생의 영어학습 동기 유지와 영어읽기에 대한 흥미도 증가및 영어쓰기 불안감 감소에 도움을 준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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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일지, 문학기반 독해일지, 영어학습 동기, 읽기태도, 쓰기태도, 문학 텍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