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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This study examines the relationship between a public float and the firm’s cash holdings. [Methodology]Public float is defined as the market value of all common equity held by non－affiliates. Following Harford et al. (2008), we use three measurements for cash holdings: cash divided by total assets minus cash, log of cash divided by sales, and industry adjusted cash divided by total sales. [Findings]Using a sample of U.S. IPO from 1990 to 2015, this study shows that the relationship between a public float and the firm’s cash holdings is negative and significant, supporting the pecking order theory. [Implications]According to Meles and Salerno (2020), to determine how many stock shares would be public float is one of the most important strategic decision for insiders who are planning an IPO. Our study contributes to the cash holdings literature by showing the relationship between a public float and the firm’s cash holdings.
라크로스 경영대학 조교수요 약 [연구목적] 본 연구는 부동주와 현금보유수준의 관계를 실증적으로 분석하는 것이다. [연구방법] 1990년부터 2015년까지 미국의 IPO기업을 대상으로 하였다. 부동주는 적정유통주식수에서 대주주, 내부자, 임직원들이 가진 주식이나 기업공개 뒤에 일정기간제한을 둔 주식 등을 뺀 주식수라 정의한다 (Gao 2016). 현금보유수준은 Harford et al. (2008)의 현금 보유수준 연구모형을 따랐다. [연구결과] 부동주와 현금 보유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음(－)의 관련성이 있음을 확인하였다. 이러한 결과는 부동주가 현금 보유수준에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나타내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연구의 시사점] 얼마만큼의 주식을 부동주로 결정하는 일은 전략적으로 IPO 기업의중요한 과제이다 (Meles and Salerno 2020). 또한 최적인 현금 보유수준은 기업에 중요한 결정으로 적정수준보다 현금을 초과 혹은 부족하게 보유하는 경우에는 미래의 경영성과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본 연구는 미국의 IPO 기업을 대상으로 부동주 발행이라는 특별한 이벤트가 현금 보유수준에 구체적으로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실증적으로 연구하였다는 점에서 공헌점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