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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rpose: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determine how the factors influencing dropout differ between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students and how these influencing factors vary across areas with different levels of violence, i.e., high, medium, and low, in El Salvador. Originality: The results of this study could serve as a foundation for the design of effective educational strategies or policies to retain students at schools in El Salvador, where violence is a serious social issue. Methodology: A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is used to model dropout. Result: The results show that dropout factors vary across areas with different violence levels for primary and secondary school students. For primary school students, poverty, gender, and repetition are the significant factors, and for secondary school students, marital status, involvement in agriculture, provision of school supplies, and repetition are the significant factors. Conclusions and Implication: This study recommends school retention policies, such as conditional cash transfer, etc., according to the level of violence of primary and secondary schools.
연구목적: 본 연구의 목적은 엘살바도르의 자치구의 폭력수준 (낮음, 보통, 높음)에 따라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중퇴 요인이 상이한지를 파악한 후, 폭력수준 및 학교 수준(초등학교, 중학교)에 따라 어떠한 요인들이 중퇴에 영향을 미치는 지를 알아내는 것이다. 연구의 중요성: 본 연구는 폭력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엘살바도르의 학생들의 중퇴 방지 정책을 마련을 위한 기초 연구이다. 연구방법론: 본 연구를 위해 저자는 (1) 결측치 대체를 이용해 자료를 전처리하고, (2) 이를 바탕으로 평균-분산 결합 회귀분석 및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사용하여 자료를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중퇴 요인별 중요도는 자치구의 폭력수준과 학교 수준에 따라 상이했다. 초등학생의 중퇴 요인은 빈곤, 성별, 그리고 유급이었으며, 중학생의 중퇴 요인은 결혼, 농업 종사, 학용품 제공, 그리고 유급이었다. 결론 및 시사점: 본 연구는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조건부 현금 지급 (con-ditional cash transfer)’ 등 자치구의 폭력수준에 따라 적합한 초등학생 및 중학생 유지 전략 수립를 제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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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퇴, 엘살바도르, 빈곤, 폭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