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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외식기업 구성원의 업무과부하, 감정적 요구의 직무요구와 자율성, 동료의 지원의 직무자원과 프리젠티즘 및 이직의도 간 영향관계에 대해 실증적으로 분석하고자 하였다. 의료복지단체, 금융기관, 엔지니어링기업, 항공사, 호텔기업을 대상으로 한 선행연구를 토대로 표본 집단을 서울지역 외식기업 정규직 종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지를 배부하여 응답자들로부터 직접 설문자료를 수집하였다. 연구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외식기업 구성원의 업무과부하는 프리젠티즘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료의 지원은 프리젠티즘에 부(-)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외식기업 구성원의 업무과부하, 감정적 요구는 이직의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동료의 지원은 이직의도에 부(-)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마지막으로, 외식기업 구성원의 프리젠티즘은 이직의도에 정(+)의 유의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the multi-analyses among Job Demands, Job Resources, Presenteeism and Turnover Intention of food service companies. Data is collected from employees of food service companies located in Seoul Korea.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work overload of job demands have positive effects on presenteeism and peer support of job resources have negative effects on presenteeism of food service company's employees. Second, work overload and emotional demand of job demands have positive effects on turnover intention and peer support have negative effects on turnover intention of food service company's employees. Last, presenteeism have positive effects on turnover intention of food service company's employe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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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 Demands, Job Resources, Presenteeism, Turnover Intenti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