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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지식공유의 조직성과에 대한 영향력을 확인하고, 이 과정에서 성과주의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선행연구를 기초로 이론적 모델을 설정하고, 설정된 모델은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하는 현장연구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가설검증은 다중회귀분석과 계층적 회귀분석을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전라북도에 소재하는 140명의 기업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표본은 편의추출 방식을 이용하였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지식공유는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특히 직무만족은 지식수집에서, 조직몰입은 지식기부행동에서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지식공유와 조직성과에서 성과주의 조직문화의 조절효과는 인정되고 있으며 특히 직무만족은 지식수집에서, 조직몰입은 지식기부행동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중요한 경영자산으로 효율적인 지식공유의 방법과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 과정에서 최근 정착되고 있는 성과주의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본 연구결과는 효율적인 지식공유 방안을 제시함으로서 개인의 성장과 기업의 발전을 위한 기초자료로써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본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he analysis of organizational performance by employee’s knowledge sharing behavior(knowledge donating, knowledge collecting) and to verify the moderation effects of performance-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For verifi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established the variable as followings; First, the independence variable established the employee’s knowledge sharing. Second, the result variable established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job satisfaction and organizational commitment). Third, the modification variable established the performance-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To investigate the variable inter-relationship used the regression analysis, and 140' corporate employees who had worked in Chunbuk province were studied.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s a result of regression analysis to find out effects of employee’s knowledge sharing to the organizational performance. Second, it tested the positive influence of modification variable by the performance-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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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wledge shar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job satisfaction, performance-oriented organizational cultu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