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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이후, 학계의 여러 연구자들이 함께 노력하여 중국 학계의 고구려사 연구는 비교적 많은 성과를 거두었다. 학계의 연구범위는 학계의 이론ㆍ방법적 사고, 사료정리, 족칭(族稱)ㆍ족원(族源)ㆍ건국사(建國史), 정치제도사(政治制度史), 주변관계사(周邊關係史), 사회와 문화, 역사지리, 이민(移民) 연구, 고고발굴 등 연구와 관련되어 있다. 본고에서는 전반적인 관련 연구 성과를 자세히 분석하였고, 동시에 중국학계의 연구에서비교적 주목받는 문제에 대해 살펴보았다.
2010年以來, 在學科同仁的共同努力下, 國內學界高句麗史研究取得了較為豐碩的成果, 研究範圍涉及學科理論、方法的思考, 史料整理與研究, 族稱、族源、建國史研究, 政治制度史研究, 周邊關係史研究, 社會與文化研究, 歷史地理研究, 移民研究, 考古發掘與研究等方面. 本文全面梳理了相關研究成果, 同時也指出了學界研究中存在的較為突出的問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