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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의 목적은 간호대학생의 스트레스, 자아존중감 및 회복탄력성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것이다. 본 연구는 서술적 조사연구로 2018년 11월 12일부터 30일까지 간호대학생 1, 2학년 204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자료분석은 SPSS 22.0으로 기술통계,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및 multiple regression으로 하였다. 연구결과에서 대상자의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스트레스(β=-.28), 자아존중감(β= .40), 회복탄력성(β=.29)으로 나타났으며, 이들 변수들의 삶의 질에 대한 설명력은 58.7%로 나타났다. 이에 간호대학생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스트레스를 감소시키고, 자아존중감과 회복탄력성을 증진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of nursing students. This study collected data from structured questionnaires of 204 nursing students, first and second grade of nursing students, from November 12 to 30, 2018. Data analyzed by SPSS 22.0, descriptive statistics,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multiple regression. The results showed that factors affecting the quality of life of the subjects were stress (β=-.28), self-esteem (β=.40) and resilience (β=.29) And the explanatory power of these variables was 58.7%. Therefore, in order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nursing students, it is necessary to develop a program to reduce stress and improve self-esteem and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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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ess, Self-esteem, Resilience, Nursing Students, Quality of Lif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