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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정책은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생활체육에 참여함으로써 체력, 건강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보다 정교하고 효과적인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정책 대상에 대한 연구결과가 필요하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주 4회 이상과 미만으로 참여자를 구분하여 참여계층별 참여빈도 결정요인을 분석하였다. 분석결과, 규칙적 참여자 전체 집단 에서는 성별, 연령, 교육수준, 직업유무, 소득, 건강상태, 도시규모, 이용하는 체육시설까지의 편도 소요시간, 팀경기 종목 여부가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주 4회 이상의 고(高) 참여자를 대상으로 참여빈도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면 60대 여부, 70대 여부, 소득, 이용하 는 체육시설까지의 편도 소요시간, 팀경기 종목 여부만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득은 높을수록 4회 이상의 참여자의 참여빈도 증가 확률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연구는 이용하는 체육시설까지의 접근성이 참여빈도에 영향을 준다는 것을 실증 분석결과를 도출하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생활체육 참여계층별 결정요인이 다름을 보여줬다 는 점에서 정책 입안 대상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했다.
The policy is aimed at improving physical strength, health and quality of life by helping people participate in daily sports. Research on policy targets is needed to achieve more sophisticated and effective policy goals. Thus, this paper analyze the factors determining the frequency of participation by the participating classes with dividing the participants by less than four times a week. Although the analysis showed that gender, age, education level, job status, income, health condition, city size, team activity affect on the entire group of regular participants, only gender, age(60s and 70s), income, and distance from sports facilities, team activity have an impact on the frequency of participation on four or more high-level participants a week. In particular, the higher the income, the lower the probability of an increase in the participation rate of four or more participants. This study was meaningful in that the result shows that the accessibility to the sports facilities affects the frequency of participation, and provided detailed information on the targets of the policy making in that it showed different determinants for each class of partic ipation in daily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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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sports, Regular participants, Ordered-logit model, High frequency participa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