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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explored university students’ perception, expectation and experience of TETE to have a better understanding of TETE and look for effective ways for TETE in Korean public schools. 93 students participated in the pre- and post-course survey questionnaires and two in-depth interviews with 12 voluntary students were conducted. The results indicated that a large number of students had positive attitudes and expectations of TETE. The students felt their speaking skills were better developed than before and TETE lowered their anxiety and tension. Based on the findings, this study would contribute to enhancing awareness of the importance of students’ voices and needs analysis for TETE and seeking for a better implementation of TETE and its applications relevant to given teaching contexts.
본 연구는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기(TETE) 수업에 대한 대학생들의 인식, 기대, 경험을 탐구하여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기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한국 공교육에서 이를 실천하기 위한 효과적 방법을 찾고자 한다. 93명의 학생들이 사전사후 설문지에 참여했고, 12명의 지원자들로 2회의 심층면접이 진행됐다. 연구결과는 많은 학생들이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기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와 기대를 가지고 있음이 나타냈다. 학생들은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기 수업을 통해 자신의 말하기 능력이 전보다 더 향상되었고 불안함과 긴장감이 낮아졌다고 여겼다. 본 연구는 연구결과에 근거하여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기에 관한 학생들의 목소리와 요구분석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보다 나은 영어를 영어로 가르치기 실행과 주어진 교수 상황에 적절한 적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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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영어로 가르치기, 인식, 경험, 기대, 정서적 요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