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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연구는 창의성 계발을 위한 박물관 학습 환경 설계를 위한 기초 연구로서 4차 산업협력 시대에 강조되는 핵심역량 중 하나인 창의성 계발을 위한 학습 환경으로서 박물관 교육 환경의 특성을 살펴보고, 비형식 교육기관으로서의 박물관 교육 환경이 창의성을 계발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하였다. 특히 박물관 교육 환경의 구성 요소를 박물관 관람객, 창의성 계발을 위한 박물관 교육의 주요 활동 형태, 창의성 계발을 위한 박물관 강사의 역할, 그리고 심리적·물리적 환경으로 나누어 고찰하고, 창의성 계발을 위한 박물관 교육 환경 조성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was an exploratory study for future research that aimed to design museum learning environments for creativity development. Creativity is one of the core competencies that 21st century learners should develop in the 4th industrial revolution era. In particular, this study investigated potentials of museum education as learning environments where creativity can foster. The components of learning environments discussed in this study included museum visitors, learning activities of museum education programs, the role of museum instructors, and physical and emotional environments for creative learning. Implications for the future study were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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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ity, creativity development, museum education
